그 동안 그린 식구들과 정이 너무 많이 들었던 희진 선생님~

잠시 그린을 떠나 있으면서 저희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서로를 많이 그리워 했죠 ㅎㅎㅎㅎㅎ

그런데 오랜만에 희진 선생님께서 그린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양손 무겁게 하고 오신 선생님~^_^

역시 선생님은 센스쟁이 ㅎㅎㅎ

저희는 언제나 먹을 것을 좋아하는데,,,

이건 뭘까뭘까~ 하고 원장님께서 직접 열어 보셨습니다.ㅋ

두둥!!

바로 고구마로 만든 쿠키? 과자? 빵?? 아~ 뭐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고구마로 만든 간식이었습니다!!

여러분, 고구마가 다이어트 식품인 거 아시죠?

완전 즐거워 하며 먹었는데, 맛도 짱!!!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리고 이미 눈치 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저~기 뒤에 보이는 과일들,,,ㅋㅋㅋ

부원장님께서 청.량.리. 시장까지 가셔서 사오신

신선한~ 비타민들입니다^_^

이 신선한 과일 좀 보세요~

전 혼자 사는지라... 사실 과일 먹을 기회가 많이 없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_^

선생님 오랜만에 뵈서 그런지 너무 예뻐지셔서,,, 저희 모두 놀랬어요!!

비결이 뭐예요 선생님???

예뻐지셨으니 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

이긍!! 다~ 아시면서!! 그린 오시면 사진 찍어야 하는 거!!! ㅋㅋㅋ

근데 손으로 얼굴을 가리셨어요~ 흥흥

다시 한 번!!!

정말 예뻐지신 선생님!!

정말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나고 오늘 또 만난 것 처럼 친숙하고 좋았어요!!

선생님, 양주?? 에서 종각까지 많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오세요~ 보고 싶어요!!!!

다음에 또 그린 오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