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2016년의 마지막 금요일이에요...
내일이면 2016년도 마지막!
한국어학원 학생들인 한 해 마무리를 잘 하고 있나요?
어제 그린의 한국어수업이 끝났어요.
그래서 한국어학원 학생들 모두 함께 모여서
종강 파티 & 연말 파티를 했어요.
그린 휴게실에 한국어학원 학생들과 함께 먹을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어요.
학생들이 좋아하는 피자.
마지막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익.
그리고 다양한 빵과 과자, 그리고 귤과 바나나까지.
가까이서 찍어 봤는데,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그린 학생들과 함께 먹을 생각에,
선생님들도 무척 기대가 됐어요.
선생님 생각에 이번 종강 파티 음식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건,
바로 이 딸기 타르트였던 거 같아요.
처음 보는 순간, "어머! 너무 예쁘다~"라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어요.
먹음직스럽고 예쁘기까지 한 딸기 타르트.
그린 학생들에게도 단연 인기 최고!!
티라미수 케익도 맛있었어요.
언제나 빠지지 않는 그린 파티 음식 중 하나지요?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 함께 모여서 어서 먹읍시다!
수업 후에 종강 파티를 하니까
그린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 배고파 했어요. ㅎㅎㅎ
짜잔~
함께 놓고 보니, 너무 예쁜 12월 종강 파티 & 연말 파티!
그린 학생들과 함께 2016년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참, 그린 휴게실 유리창에 있는 눈사람까지요! ^_^
2016년 마지막 수업을 듣고 난 그린 학생들!
배고플 테니까 어서 먹어요.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데~
학생들 서로 서로를 배려하는 그린 한국어학원 학생들!
학생들 모두 개인 접시에 먹을 만큼 음식을 담고,
그린 이곳저곳에 앉았어요.
같은 반 친구,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냈답니다.
12월 파티는 항상 특별해요!
왜냐하면 다같이 한 해를 정리하면서 여러 가지를 함께 이야기하고요~
그리고 누가 될지 모르지만, 누군가를 위해 연말 파티 선물도 준비하죠!
학생들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나중에 선물 교환식을 할 장소!
그린 선생님들이 하루 전날부터 풍선을 직접 불고~
교실을 장식했어요.
어때요?
예뻐요?
음식을 담고 한국어학원 친구들이 있는 자리로
갑시다~ ^_^
2016년 마지막 수업날 그린 같은 반 친구들끼리
사진 한 장 정도 남겨야겠죠?
그래야 섭섭하지 않죠~
다 같이 사진을 찍은 레벨8 학생들!
일본, 프랑스, 중국 등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하니까
한국어로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고,
정도 많이 들었어요.^^ 
12월 한 달 한국어학원 수업을 하느라, 여러분 모두 수고했어요.
남자 학생분에게 이런 말 해도 되려나요?
하지만 너무 귀여운!! 그린 한국어학원 프랑스 학생.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지요?
털모자도 예쁘고요. ㅎㅎㅎㅎ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워 하는 그린 학생들!
야호!
드디어 음식 앞까지 왔다~
흐뭇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은 그린 학생!
많이 드시고 우리는 2017년에 그린에서 만나자고요~♬
그린 레벨 1 학생들과 레벨 7 학생들도 함께 했네요.^^
그린에서는 한국말을 잘 못해도 괜찮아요.
이해할 수 없더라도 신기하게(?) 서로 대화가 통한다니까요. ㅎㅎㅎ
2016년 그린에서 수고해주신 한국어학원 선생님들!
항상 그린 학생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고,
학생들 생각을 제일 많이 하시는 분들이에요.
정말 감사하고, 2017년도 그린 잘 부탁드려요!
그린 학생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지금 사진으로만 봐도 배가 든든~
뿌듯하네요.^^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앞으로도 그린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면 좋겠어요.
한국어학원 12월 수업을 마친 후, 다 함께 한국어학원 종강 파티를 했어요.
12월 종강 파티는 조금 특별하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누군가를 위한 선물 준비, 그리고 교환식이 있기 때문이에요. 
12월 그린 선물 교환식이 있을 교실이에요.
색색깔 풍선으로 장식을 하고,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아 ^^
"HAPPY NEW YEAR"라고 붙였어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듬뿍듬뿍 받길 바라며!
선물 교환식 시간이 점점 다가올수록
큰 교실에 학생들이 자리를 메우기 시작했어요.
그린 학생들 모두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내가 준비한 선물을 그린 학생 중에 누가 받아갈까?"
"난 누가 준비한 선물을 받을까?"
혹시... "내 선물을 내가 갖는 건 아닐까?" ㅎㅎㅎㅎㅎㅎ
그럼, 그린 학생들이 어떤 선물을 주고 받았는지
다음 편에서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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