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마지막 파티, 특별한 이벤트 -선물 교환식-!!
그린의 누가 나의 선물을 받을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죠?
나의 선물을 받고 기뻐할 그린 학생!
그 주인공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먼저 그린 이혜원 선생님이 번호를 뽑았어요.
15번!
15번 선물을 준비한 그린 학생은? 나호 씨였어요.
나호 씨는 어떤 선물으 준비했을까요?
살짝 봤는데~
맛있는 과자와 초콜렛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
자~ 그 다음 나호 씨는 누구의 선물을 뽑았을까요?
바로 신동원 선생님 선물!
선물을 준비한 한국어학원 신동원 선생님도 앞으로 나왔어요.
직접 선물을 주면서 인사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동원 선생님은 오유리 선생님의 선물을 뽑았네요.
예뻐지시라고~ 화장품을!
좋겠다~
부러웠어요. ㅎㅎㅎ
그린 선생님들은 커피를 좋아하시죠?
이런 취향을 잘 알았는지, 이번 선물 중에 커피 선물도 꽤 있었어요.
오유리 선생님은 한국어학원 학생 메구미 씨의 커피 선물을 뽑았네요.
역시, 선물을 줄 때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했어요.
이렇게 서로 새해 인사를 하면서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학생 메구미 씨는 아리안 수녀님의 선물을 뽑았어요.
아주 묵직한 선물을!!
무슨 선물이었을까요?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볼 수 없었지만,
분명 한국어학원 학생의 마음이 담긴 예쁜 선물이었을 거예요.
그린의 아리안 수녀님은 한국어학원 핌 씨의 선물을 뽑았어요.
아마 옷인거 같은데?
맞나요? ^_^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학생의 마음이 담겼을 것 같아요.
핌 씨는 로렌 씨의 선물을 골랐어요.
그리고 서로 인사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날만큼은 새해 인사를 너무 많이 하고 많이 들어서
여러분 모두 익숙해졌을 것 같아요. ㅎㅎㅎ
로렌 씨는 한국어학원 칸노 씨의 선물을 선택!
책인 것 같았는데, 선생님은 책 선물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모두 핸드폰만 보고, 게임을 하고~ 그러는데요...
이런 것보다 책을 읽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린 학생들은 책을 많이 읽읍시다!
음~ 한국어학원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탐났던 선물!
진표 씨가 와인을!! 와인을!! 선물로 준비했어요.
우앙~!!
진표 씨의 선물을 받는 학생은 아주 좋겠어요.
그 주인공은?
바로 책 선물을 준비했던 칸노 씨였어요.
부럽다!! 축하해요~
한국어학원 피트리 수녀님은 어떤 선물을 준비했을까요?
예쁜 종이백에 담겨져 있어서 구경할 수 없었어요..ㅠㅠ
하지만 분명 그린 학생을 생각하면서 준비했을 거예요.
그린 학생들의 이런 마음이 참 따뜻하고 좋은 것 같아요.
한국어학원 피트리 수녀님은 한국어학원 이선미 선생님의 선물을 뽑았어요.
한국어학원 수녀님 학생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또박또박! 예쁘게 인사해서
우리 모두 웃었어요.
그린 학생 엔 콜리 씨는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과자를!
처음 엔 콜리 씨를 만났을 때가 생각나요.
레벨 테스트를 하면서도 과자를 먹으면서 ^^
사토코 씨도 이 과자를 먹으면서 공부를 해 보세요!
엔 콜리 씨는 계래 씨의 선물을 선택했어요.
어떤 선물일까요?
크기나 모양으로 봤을 때는 텀블러 같기도 한데...^^
그린 학생 계래 씨는 한국어학원 조윤희 선생님의 선물을!
누가 봐도 맛있는 커피네요?
계래 씨는 한국어학원 수업 후에도
휴게실에서 열심히 공부를 해요.
이 커피를 마시면서 한국어 공부를 해 보세요~^^
한국어학원 자일린 수녀님의 선물을 뽑은 조윤희 선생님.
자일린 수녀님과 피트리 수녀님은 이제 음성으로 가서
당분간 만날 수 없게 됐어요.
많이 아쉽네요...
하지만 우리 나중에 그린에서 꼭 다시 만나요!
한국어학원 자일린 수녀님은 귀여운 뽀로로 포장지로 포장되어 있는
선물을 뽑았어요.
누가 이 선물을 준비했을까요?
바로, 혁원 씨!
혁원 씨도 한국어학원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는데요~
앞으로도 화이팅!
그나저나 저 귀여운 뽀로로 포장 안에는 어떤 선물이 있을까요?
그리고 혁원 씨가 뽑은 선물을 준비한 한국어학원 학생은?
바로 한국어학원 자일린 수녀님 학생과 같은 반 친구!
하지만 일이 있어서 먼저 갔기 때문에
한국어학원 자일린 학생이 한번 더 나와서 대신 선물을 줬어요.
와우~ 이번에 한국어학원 자일린 수녀님 학생이 무대 앞으로 자주 나왔네요?
대신해서 또 한번 앞으로 나와 선물을 뽑았어요.
러시아에서 온 마리아 씨의 선물이네요!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새해 인사를 했답니다.
마리아 씨는 한국어학원 같은 반 선생님의 선물을!!
두 분은 운명?
같은 반에서 공부를 하고 이렇게 선물도 줄 수 있다니요.
이번 종강 파티 때 이런 운명은 처음이었어요. ㅎㅎㅎㅎ
그린의 송미경 선생님은 방원 씨의 선물을 선택했어요.
무슨 선물일까요?
올리브*의 선물이라면 화장품일 것 같은데요~?
앗!
개인적으로 또 탐이 났던 한국어학원 이효심 선생님의 선물!
부피가 커서 제가 살짝 물어봤죠.
1인용 접시, 컵 등등의 그릇 세트였어요.
한국어학원 학생 방원 씨, 예쁘게 잘 쓰세요~
밥이 더 맛있어지겠는걸요?
그린의 이효심 선생님은 여나 씨의 선물을 뽑았어요.
라인 캐릭터 봉투를 보니... 엄청 귀여운 선물이 들어있을 것 같은데요?
학생들 모두 다른 한국어학원 학생을 위해서
어떤 선물이 좋을까? 많이 생각한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이 예뻐요!!
무민~!!!
아~ 이번에 선물 교환식을 준비하면서 이 선물을 보고
처음으로 꺅! 소리를 질렀어요. ㅎㅎㅎ
포장부터 너무 귀엽지요?
이 무민의 주인공은? 여나 씨였어요.
여나 씨 축하해요~
그린의 오유리 선생님은 한국어학원 레벨 1의 오펠리아 씨 선물을 받았어요.
이렇게 종이백에 들어 있으면
무슨 선물인지 모르니까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오유리 선생님에게 물어봐야겠어요.
오펠리아 씨는 한국어학원 이윤경 선생님이 준비한 디퓨져!
집 안에 들어가면 은은한 꽃향기가~ ^^
오펠리아 씨는 좋겠어요.
이제 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어지겠는걸요?
추운 겨울,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를!
장옥 씨가 준비한 텀블러를 한국어학원 이윤경 선생님이 받았네요.
그린의 선생님들은 수업을 하면서 목이 아픈 경우가 많은데,
이 텀블러로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목 관리를 하세요~♬
한국어학원 장옥 씨도 따뜻한 선물을 받았어요.
손난로인데, 인형 모양이라서 너무 귀엽답니다!
선물을 준비한 한국어학원 학생이 급한 일이 있어서
대신 한국어학원 오유리 선생님이 나오셨어요. ㅎㅎ
선생님도 오늘 여러 번 무대로 나오시네요?
그리고 또 한번 선물을 뽑았지요?
같은 반 학생 트리샤 씨의 선물이었어요.
사진을 찍는데 두 분 모두 약속이나 한 듯
마주보며 사진을 찍어서 모두 함께 웃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한국어학원 트리샤 씨는 샤우 씨의 선물을!
샤우 씨는 마지막 남은 선물을 받았어요.
마지막으로 샤우 씨와 도 선생님의 재미있는 사진까지!
그린 학생들이 준비한 선물 교환식이 모두 끝났어요.
여러분 모두 그린 학생을 생각하면서 준비한 만큼
모두 재미있게 선물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그리고 그린 12월 종강 파티의 마지막 이벤트!
원장 선생님과의 가위바위보!
마지막 남는 한 사람에게 그린 한국어학원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리기로 했어요.
자~그린 원장 선생님과 가위, 바위, 보!!!
누가 마지막까지 남았을까요?
바로, 이윤경 선생님!! 축하해요~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핫팩을 준비했어요. ㅋㅋ
벌써 2017년 1월 3일!
새해가 시작됐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