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이기주의? 그린유학 스탭들의 팀웍강화를 위해 화려한 외출을 시도!!
우리가 정한 곳은 타일랜드~~~


∵ 종로에서 타일랜드로 이동하기 위해,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 동네언니들.
김대리님..누구와 대화하고 있는거? ^-^;, 혼자 화보촬영중인 조대리님, 글구 외계인과 통신중인 유정씨


∵ 타일랜드로 가기 위해, 그녀들이 택한 이동방법은...택시. 택시 잡으라니까, 왜 웃고만 있는지.
    유정씨, 원장님, 실장님은, 왕심각.


∵ VJ 이영남입니더.
    타일랜드의 실체는, 이태원에 있는 태국요리점 '파타야' 
    여행 가는 기분으로, 색다른 회식! 
    

∵  드디어 파타야에 도착!!
     타일랜드가 태국인지 타이완인지 헷갈리는 멤바가 있었으니... 누굴까요? 감출 수 없는 상식부족~ 
     입사시험 난이도를 높여주길 바래!!!


∵태국 파타야에서 실장님과 김대리님~  


∵장소섭외와 예약을 맡았던 유정씨. 예약도 영어로.^-^; 쎄븐어클락. 쎄븐. 쎄븐. 쎄븐!!!밖에 안들려~!!
   이태원에서의 이색적인 회식을 준비해 줘서 고맙습니더.
  

∵  사이 좋게, 메뉴를 고르고 있는 그린스탭들.  근데..울 조대리님 메뉴에 너무 늘어붙으셨네요....


∵  태국의 대표맥주 '싱하'  각 일병씩들고,
     서로의 이미지개선과 팀웍향상, 꺼지지 않는 식탐을 위해 함께한 그린스탭들.


∵ 각기 캐릭터대로, 사진에 찍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한 가지를 하더라도 몰입하는 상냥한 김초금대리님, 음식점에서의 놀라운 신의 손 원장님,  실장님은
    위하여'하기도 전에 혼자 원샷..=_=


∵  그린유학에서는 앙마... 관리자...로 통하는 차혜진실장님. 
     타고난 급한 성격은 추진력으로 승화시켰고, 늘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마인드로 잘생긴 남편과
     결혼도 성공!!  예쁜 두 공주님의 엄마로, 집에서는 공주님들의 정신교육에도 심기일전!    


∵  함께 할 때 행복했다. 혼자 요염한 유정씨, 노력하는 조대리님, 혼자 멍때리는 이주임.
     늘 티격태격인 우리. 그렇지만 댄스와 뮤직을 사랑하여, 한 마음되어 즐거워지는 우리들.
     앞으로도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  조용하고 차분한 듯하지만, 결코 뒤지지 웃음바이러스들. 언제나 사건사고와 함께하는 그린스탭들이기에, 모이면 끊임 없이 얘깃거리가 나오고.. 매번 들어도 재미 있는 원장님의 '한밤의 열기 속으로'
왕년의 이야기들. 최근...김대리님의 사건사고..속출하고 있지만 프라이버시를 위해 함구하겠습니다.^^   


∵  그린스탭 모두의 염원.. 둘이....친해 지길 바래!!
그래도 최근, 웃음코드가 마~~이 통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웃음코드가 맞지 않아서,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울었습니다.


∵  어제 별로 못 먹었다던 유정씨... 그럼..이 사진은 뭔데. 혼자 열내면서 스피디하게 먹고 있는 저 분은
  누구신 거...=_=   그린스탭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되면, 당신의 식사속도가 빨라집니다!!  


∵  태국요리. 향이 강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요!
     처음에는 그린스탭의 테이블만 있었지만, 8시가 되니까 이태원이라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이 오고,
     새로운 기분을 내는데도 최고 인 것 같네요. 파타야 홈페이지도 있으니, 한 번 연인과 친구들과,
     가족들과 태국요리 드시러 가보세요.^-^ 
    ※ 찾아 가는 길 : 6호선 이태원역 헤밍턴호텔 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직진하여 골목끝.
                           http://www.ipattaya.co.kr/main.htm

이제는, 태국요리 메뉴를 살짝 소개해 볼게요.


*

*태국의 대표맥주 '싱하'
*팟피여우완(Phat Pyea Wan) - 맥주와 어울리는 메뉴. 새콤한 소스의 야채와 닭고기요리.


*까우만 가이(Khao man gai) - 닭고기, 새우, 파인애플로 볶은 밥. 와우!! 환상의 맛!!
*카우팟 탈레(Khao Pad Thale) - 새우와 오징어,홍합이 들어가 있는 볶은 밥! 해물볶은밥이죠.^-^


*깽끼우완(Kaeng Kew Wan) - 닭고기를 넣어 만든 태국식 전통카레... 향이 강했는데, 유정씨의 주메뉴였음..
*샐러드로 나온 건데, 얇은 누들면으로...태국의 향이 느껴졌던 샐러드였어요. 이름은 모르겠네~~~

 
*에피타이저로 먹은 스프링롤 - 야채와 고기를 넣고 튀긴 롤에 소스를 곁들인 타이식..만두?
*쿵삼롯(Kung Sam Rot) - 새우튀김에 칠리소스를. 이건 중화요리집에서 많이 먹어보던 맛인데..
                                     역시 술안주로 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