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 !

[2009 유학박람회]를 맞이하야 윤숙과장님과 상이대리님과 국제관광전문학교의 타사키센세와 Mk민경 !!
먼저,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금요일 서울본사에 원장님만을 홀로 남겨둔채 ! 4인방은 기대와 부푼 마음을 안고, 길을 나섭니다.
개성만점인, 타사키상과 쉴새없이 KTX안을 누비며, 이윽코 [부산]에 도착합니다.

허약LEE는 자고 있는 동안, 파워LEE와 코도모2人은 쏙닥쏙닥~ 옆에 앉았던 고등학생들의 시기와 질투에도 아랑곳않고~

[기차여행의 낭만]을 그렇게 그렇게~
타사키상은, 처음 뵈었던 것이었지만, 어찌나 급속도로 친숙해 질 수 있었던지 ! 역시 타사키상의 매력입니다. ^^   



3시간 넘게 담소를 나누다보니, [GREEN부산지사]에 도착했을 땐, 우린이미녹초상태였죠.. ^^;
하지만 우리를 기다려 준, 나고야트라이덴트전문학교의 마쓰다상과 부산식구들을 만나자, 다시 마음은 시끌벅적~
오늘을 위하야, 만찬을 마련하기 위하여 발품을 팔아가며 수소문한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고깃집에 도착 !
10년만에 소고기를 먹어본다는 허약LEE를 필두로, 어마어마하게 [부산에서의 첫 날밤]을 시작해 봅니다.
^^
처음에는 마실 사람 없다하던, 맥주병은 나중에 보니 8병이 넘더군요 ~ ^^

역시나 화끈한 GREEN !!



분명, 우리가 오늘 저녁 배에 들어보낸 것은 육질 좋은 [한우]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상합니다.
왜 가게 앞에는 이렇게 큰 [부타]가 있었을까요 ?

그렇게,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
각 자 내일의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
호텔로,,,, 향합니다.

「이제 가까이, 바다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