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서울본사에서 모두 모여 송년회를 하는 전통에 따라,
그린일본유학 부산지사 스태프들이 12월 30일 아침 일찍 KTX로 서울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먼저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전 8시 KTX를 타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서서 부산역에 도착~~

추운 날씨에 다들 꽁꽁 싸매고 부산역에 오셨더군요.
모두의 행선지는 어딜까요?

부산역 대합실 쪽을 계속 공사를 하더니,
굉장히 쾌적하고 넑직한 공간으로 탈바꿈을 했더군요.
안내표지판도 잘 되어 있고, 하지만 아직은 군데군데 공사 중인 흔적이~~~

무사히 8시 출발 KTX를 타고 내부를 둘러보면서 한 컷!!

아침 잠이 많아서 절~~대 새벽형 인간은 되지 못한다는 손과장~!!
나름 각도잡고 한 컷!

부산지사의 스태프들이 도착한 순간에도 너무나 바쁘신 원장님과 실장님.

아무래도 한 해의 마무리를 하고 계시는지라 섣불리 다가갈 수 없는 오로라가~~~~

결국은 도착한 인증샷을 과장님의 싱글샷으로 대체하게 되어서 조금 섭섭했지만,
멀고 먼 부산에서 서울로의 상경~!!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그리고, 열심히 청소하고, 의자 올리고, 화분 옮기고..... 맛난 저녁과 신나는 노래방까지.

항상 부산지사 잊지 않고 챙겨 주시는 원장님이하 서울 스태프들.... 모두 모두 감사해요~~!!

계속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올 한해도 열렬히 달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