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월 출장중에 먹었던 Freshness Burger 를 소개해볼게요!

우리 동경지사 바로 맞은편에 있던 햄버거 가게..

그 동안 모스버거만 죽어라 먹어왔던 저에게... 김도한 매니저님이 저기도 맛있어~

라고 하면서 데리고 갔던 이곳 - !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햄버거는 여기도 역시 작았어요! ㅜㅜ

샐러드와 음료수를 시키고 햄버거를 불쌍하게 기다리고 있는 김 매니저!

 애꿋은 드링크만 만지작...-

 내부는 모스버거와 아주 비슷하네요!

(적어도 저에겐 ^^;;)

다른점이 있다면 여러가지 소스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

케찹이나 살사소스 그 외에 다양한 소스가 뒷편에 마련되어 있으니까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요 ^0^

 이건 제가 시켰던 메뉴 - 역시 라즈베리 소다는... 보기보다 맛이 살짝 별로

시럽을 3통이나 쏟아 부었답니다 ~.~

신 맛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 라즈베리 소다는 시다기 보다.... (아.. 설명이 안돼!!!)

어쨌든 따듯했던 버거는 맛있었지만 모스버거와 별로 다른점이 없었다고나 할까...

모스버거에 질린 여러분이라면 여기를 한번 가봐도 괜찮을 듯 해요~! ^^..

그래도 내 입맛엔 맥도날드가 더 나은듯하다... (오늘 점심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