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워킹을 준비하게 된 계기 : 
어느 나라든 워킹비자로 다른 나라를 가보고 싶었습니다. 대학에 일본어과에 들어가게 되서 워킹을 일본이라는 나라로 결정하게 되었고 일본어와 일본의 문화를 알고
체험 하고 싶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Q2) 워킹 신청이력 :  2007년 1분기 1회

Q3) 워킹 합격 후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
워킹 접수 당시 같이 학교 다니는 동생과 같이 접수를 했는데 1분기라 경쟁률도 높았고 또 같이 접수하면 불합격 확률이 높다고 들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접수번호에 제 번호와 동생번호를 본 순간. 열번 이상 확인하고 확인 한것 같아요^^

Q4) 워킹 신청시 중요한 부분, 본인만의 노하우 :
정말 가고싶은 마음이 제일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그래야 준비하는 가운데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으니까요^^  또 유학원의 선택이었습니다.
 여러 군데 유학원을 가봤는데 그린유학원이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이유서,활동계획서를 꼼꼼히 적어야 하고 무작정이라기 보다는 계획적으로 적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Q5) 워킹 입국 계획시 중요했던 부분 (학교, 숙소, 지역, 출발시기등) :
첫번째는 출발 시기였습니다. 워킹으로 갔지만 학교를 다니고 싶었기 때문에 학기에 맞추기가 힘들었습니다.  워킹 발표가 3월 중순에 났었고 이주동안 숙소 학교 등 준비를 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지역 이었습니다. 도쿄로 가는거여서 이왕이면 중심지로 가고싶었지만 기숙사비가 만만치 않아서 그래도 가까운 지역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Q6) 워킹 준비시 고민했던 부분 (시기, 어학연수, 지역등) :
      먼저는 어학이겠죠. 일본어도 서툴고, 새로운 나라고 아는 사람도 없고, 기본적인 대화는 일본어 회화책을 가지고 가면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Q7) 입국시기 ( ---년도 ---월) :  2007년 4월3일

Q8) 숙소 (기숙사, 친구집 등 조금 구체적으로) :
기숙사(닛칸하우스:누마부쿠로) 전차랑 기숙사까지 너무 멀어서 놀랬습니다. 직선거리로 시간을 측정하는건 알고있었지만, 생각보다 멀었고 시설도 그다지 별로였습니다. 중요한건 학생들이 필요한 부분을 바로바로 고쳐주지 않는 기숙사 사장님의 태도는 학생들을 불편하게 느꼈졌습니다.

Q9) 아르바이트 경험에 관하여 :
처음에는 일본어에 능숙하지 않아서 한국식당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넉넉히 돈을 가져간게 아니라서 빨리 아르바이트를 해야했죠.
한국식당에서 일하고 느낀건 일한 만큼 시급을 주지 않는게 불만이었습니다. 물론 한국분들이라 일하면서 좋은 분들 만나서 얘기하고 또 거이 손님이 일본분들이어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일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두번째로 일한 곳은 덴샤안에 빵집입니다. 혼자 있거나 둘이서 일을 하기 때문에 편하게 일 하고 또 스케줄을 내가 결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계속 서있는거 여름엔 많이 덥고, 겨울엔 많이 춥고 이런게 아쉬운 점 이었지만, 일본 점장이나 같이 일하는 중국분들이 친철해서 일하기 편하고 즐거웠습니다.

Q10) 워킹비자로 체류하며 아쉬웠던 점 :
처음에는 도쿄에 있는 곳곳에 놀려 다니다가 아르바이트하고 힘들고 다음에 가면 되지라는 생각에 많은 곳에 가보지 못하고 좋은곳에 한번 더 가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Q11) 워킹비자로 체류하며 좋았던 점 :
워킹비자의 특징인 아르바이트를 시간의 제약이 없다는것과 또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할 수 있었던거.  워킹비자라는 기회를 통해서 일본이라는 나라에 살수 있었던거. 일본사람들 만나서 놀려가고 얘기 할 수있었던거.
중국사람들에 대한 편견 있었는데 같이 일하면서 중국사람들의 편견이 없어지고 좋아진거. 일본의 사사소소한 문화를 느낄 수 있었던거.



Q12) 일본어학습력 (일본어학원 수강 또는 개인노력) :
일본어 학원을 3개월을 다녔습니다. 전 그다지 도움은 안되더라구요. 다행히 같이 사는 룸메 언니들이 잘 알려주고, 같이 일하는 중국분들이 알려줘서 실력은 조금 늘었습니다. 회화가... 
10개월을 살았는데 물론 개인차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일본사람의 두려움이 없어진게 정말 좋은것을 얻어 온 것 같습니다.

Q13) 취학비자 등 학생과 느낀 차이점 (장점, 단점)
장점: 학원에서 워킹비자보다는 더 출석에 잘 챙겨준다.
단점: 자유롭게 놀려 갈 수없다.( 논다는 의미가 사람들을 만나 논다는게 아니라 보통은 학원가고 아르바이트를 하기 때문에 일본의 좋은 곳을 못 놀려 가는거 같아 아쉬워 보였습니다)

Q14) 워킹기간 만료 후 계획 (귀국, 취학비자신청, 현지취업등)
귀국했습니다.

Q15) 워킹준비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조언 또는 충고) :
일본어를 많이 공부하고 가시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같습니다.
일본분을 많이 만나보시고 교류회등 자주 나가시고, 아르바이트는 꼭 일본 가게에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Q16) 나의 워킹시절은 ( 성공 또는 실패 등) :
일본어를 유창하게 할 수는 없었지만, 일본인에게 자신있게 먼저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조금은 사랑하게 되었다는거.
20대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Q17) 그린에 하고 싶은 말 :
상담 처음 받았을 때 친철하셔서 너무 인상이 좋았고 사사소사한 것 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친구들도 그린유학원을 추천해줬는데 조금은 아쉽게도 제가 느껴던 것 처럼 친구는 그렇게 느끼지 않았더라구요. 학생들이 많아지니깐 조금 신경 안써주는 것 같다고....  바쁘시더라고 정말 꼼꼼하게 학생들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그린 유학원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작권 : 그린일본유학 (저작권 문의 : 실장 차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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