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1. 일본에 가게 된 계기
어렸을때는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좋아해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고 좀 컸을때는
헤어나 미용에 관심이 있었는데 그 쪽분야에선 아시아중에서는 일본이 유명하다고 생각해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서 마땅히 미래가 별로 보이질 않아서 빠르지 않은 나이지만 가려고 결심했음.
Q2. 일본어학교에 관해
학교명 : MCA일본어 학교
학교에 관해 - 장,단점등
일본어학교만큼은 정말 잘 갔다고 생각이 듬. 이점에 대해서 이곳을 추천해주시고 가게 해주신 그린유학원스텝분들께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음.
장점 : 학교자체내의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있음.
개근상품도 주고, 졸업할땐 상금도 줌
학교시설이 타학교보다 크고 좋다고 함(다른학교는 안가봐서 몰라요~ ^^)
일본어 완전 초짜가 가도 처음부터 친절하게 잘 가르쳐줌 (선생님들 친절해요)
선생님 외의 기타 학교스텝분들도 친절하고 상냥해서 너무 좋음.
분기마다 과외수업으로 여행가요.(디즈니랜드, 후지산 등등)
단점 : 입시전문의 일본어학교는 아니여서 대학입시를 목표로 하고있는 학생들에게는
조금 부족함이 있다고 여겨질수도있음.
(그렇다고 완전 없는건 아니에요. 나중에 입시반을 따로 편성하긴 하는데 그반이 아닌
학생들은 대학정보라든지 입시정보, 또는 시험준비 등에서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이 들수있음)
자율적인 공부 환경이기때문에 숙제가 없음. 자기가 열심히 안하면 힘듬
(이부분은 사람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어요^^)
공부기간 : 2년
본인의 일본어 레벨 등 : JLPT 1급 땄음. 유학생시험 350 이상.(일본어만요 ^^)
아르바이트 : 아직까지 경험이 없음.
(사람들이 부유한집 아들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얘기 하고들 했는데 ㅋ
알바보단 공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대신 장학금을 목표로 하고
장학금을 받아서 그 돈으로 생활비 충당했어요)
3. 원서 작성(누구와 어떻게)
학교 스텝분들이 도와주셨어요. 하지만 입시반이 아니고 일반반에서 나중에 학교를 가기로 했기 때문에
거의 혼자 준비했음. 학교 홈페이지도 가고 대학교오픈캠퍼스도 참가해서 원서등을 받고
제가 간 학교는 한국에 한국사무소도 있어서 그 쪽 스텝분에게 물어가며 준비했음. 힘겨웠어요 ㅠ_ㅠ
4. 원서 접수(우편, 방문...)
전 일본에서 필요한 서류 준비해서 한국으로 원서를 보냈음 (야마노한국사무소)
5. 면접 준비는?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6. 면접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남
왜 지원하게 되었는지, 전문학교와 전문대학 2개가 있는데 왜 대학쪽을 선택했는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등 기본적인거 물어봤어요 ^^
7. 지원학과는?
헤어디자인과
8. 시험내용은?
전 면접만 봤기 떄문에 시험은 없었습니다.
9. 진학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
혼자해야되는 부분이 많았고 처음해보는 것이라서 어려웠습니다.
10. 진학에 도움이 되었던 것은 (일본어학교 선생님과의 상담, 인터넷싸이트, 지인추천등)
오픈캠퍼스. 그 외엔 별로 없었음.
11. 장학금 또는 유학생혜택 받은 것이 있는지
유학생혜택으로 학비 할인 및 입학금 면제등의 혜택을 받았음.
장학금 받았음.(이것은 학교측에서 받은게 아니라 유학생시험을 통해서 받게되었어요)
12. 수험을 위해 참고했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지
특별한 노하우는 없었음. 정말 자기가 많이 알아보고 오픈캠퍼스등 많이 참여하는 수밖에 없음.
앞으로 준비중인 분들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가고싶은 대학등은 미리미리 빨리빨리 알아보라는 말을 하고싶음 (전 좀 늦게 해서 대학선택의 폭이 조금 넓었어요)
13. 본인이 생각하는 전공수료 후의 진출가능 분야
미용관련 회사 취직 또는 헤어디자이너
14. 유학생활을 하면서 시간활용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학교수업 마치면 그외의 시간은 개인시간으로 활용하고있음. 앞으로는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할예정임.
15. 어학연수를 하면서 후회되는 점
어학연수 때 공부나 학교생활에 대한 후회는 없는거같음. 즐겁고 보람찼음
다만 어학연수를 할 때 남는 시간을 활용을 잘 못한거같아요.
(학교생활만 했기때문에 시간이 엄청 남았는데 주로 자거나 노는데 활용했기때문에)
그리고 2년간이라고 길게 느끼며 입시준비를 설렁설렁했는데 미리미리 알아보고
미리미리 결정하지 않은게 후회라면 후회!
16. 유학을 준비하는 후배에게 충고 ( 어떤 준비를 해오면 좋을지, 일본에서의 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등)
전 일본에서 무엇을 할지 정확히 정하고 일본에 가게 된것이 아니에요.
우선 가서 일본의 이런저런것들을 보면 내가 하고싶은게 눈에 딱 들어오지 않을까!
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갔는데.......... 눈에 딱 들어오는 것을 찾는건 쉽지 않았어요.
미리 한국에서 적어도 자기가 하고싶은것은 정한다음에 오는게 정말로 좋습니다.
그럼 일본가서도 헤메지 않고 목표로 한것을 향해 집중할 수가 있거든요.
무언가를 결정하는 일은 굉장히 힘든일이에요. 그 힘든일을 유학가서 할려면 더 힘들게 되죠.
한국에서 미리미리 결정을 하고 확실한 목표가 있는 사람에게 유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본은 맛있는게 참 많아요. 여자는 일본오면 살 찌고 남자는 일본오면 살이 빠진다는 말을 하곤하는데.
여자분들 일본에와서 살 엄청찌시는분들 많이 봤어요. ㅋ 요부분 주의 !! ㅋㅋㅋ
유학이란건 학문을 목표로 오시는분들이 거의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간혹 아르바이트에 빠져 공부보다는 일에 중점을 두는 사람들을 보게되요.
그래서 학교도 많이 빠지고 결국 자기가 목표로 했던 것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도 봤어요.
근데 공부와 아르바이트 2개를 모두 열심히 한다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어느 한쪽이 소홀해지게 되죠. 정말 지독한 독사같은 사람이 아니구선요 ^^ ㅋㅋㅋ
근데 저는 그 소홀해지는 쪽이 공부가 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아르바이트도 일종의 공부라 생각하고 공부가 우선되는 생활을 우선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학교 다닐 때는 정말 조금만 공부해도 당신은 이미 장학금의 주인공! ㅋㅋ
피똥싸게 해야지 장학금 타구 그런거 아니에요. 의외로 피똥싸게 공부하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ㅋㅋ
특히나 외국애들은 더더욱! ㅋ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남들이 하는거보다 아주 조금!?만 더 하면 여러분도 장학금의 주인공이 있으니까
조금만 더 노력합시다!
17. 진학한 학교에 대해 간단한 소개 ( 어떤 꿈을 가진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미용학교에 진학을 했음.
한국에서 이미 경력이 있지만 학력을 따기 위해 오시는분들에게 추천
나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무엇이든 추천 ㅋㅋ 머든 해보세요 실패해도 또 다른 길이 있으니까
저처럼 늦은 나이에 처음 미용을 하시고자 하는 학생에겐 비추
(이유는 처음 기초를 일어로 배운다는건 상당히 힘들더군요.
정말 내가 하고있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나이어린 친구들 쫓아가기가 힘에 벅차요.)
18. 그린에 하고 싶은 말
차혜진실장님 죄송해요 맨날 먼가 일있을때만 연락드리구.
그래도 오랜만에 전화해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감동쓰나미 ㅠㅠ
이 인터뷰도 미리미리 쓴다고 하는걸 여태껏 또 까먹고있었습니다. 늦게 써서 죄송해요.
할 말이 더 많은데 그럼 너~~~무 길어져서 포인트만 우선 쓴다고 쓰긴 했는데
내용 부족한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건강하세요!~ 그린여러분 너무 좋아요 증말 ♥
아참 저 비행기표좀 알아봐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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