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봉봉이 부산을 다녀오면서 부산 지사 과장님께서 선물로 주신 볼펜들 기억하시나요??
근데 그중 봉봉의 펜이 오자마자 고장이 나는 바람에 이 펜을 쓰지 못한 유일한 멤버였죠,,
이런 봉봉을 불쌍히 여기신 부산 과장님께서 이번에 서울로 분홍색 펜을 보내주셨어요.
완전 신나서 토요일 아침 우편을 열어본 봉봉,,,
그치만,,,이건 머야?! 흑흑
저 울었습니다.ㅋㅋㅋㅋㅋ
부산에서 날라온 볼펜,,, 근데 앞 부분이 다 깨어져서 왔습니다....헉,,,,ㅋㅋㅋㅋ
봉봉은 이 볼펜을 쓸 인연이 없는건가요,,,
우린 여기까지 인가요,,ㅎㅎㅎㅎ
아~ 정말 쓰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봉봉의 슬픈 토요일 아침이었습니다!! 캬캬
차혜진
소과장..? ㅋ 손과장님도 울고 있겠군요....
봉봉. 펜 탓 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용!! ^^
[
2011-04-25 10: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