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사무실과 교실 불이 모두 꺼지고,, 찾아온 어둠...
정말 놀랬어요~
전력 공급이 되지 않아 순간 정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잠깐의 해프닝으로 기억될 듯 하네요~
부튀튀옥씨와 어두컴컴한 틈을 타 귀신 컷 !!!
이렇게 어두운 와중에도 공부하겠다고 핸드폰을 켜고 공부하는 그린 친구들 ♡
너무 사랑스러워요~
ps. 사진이 많이 어두운 점 양해 바랍니다. 정전이다보니,,,ㅎㅎㅎ
김자영
순간 저도 엄청 놀랬지만~ 자주 없는 일이라 기억에 남을 듯해요..
근데,, 한여름도 아닌데 전력공급이 딸린다니,,,,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조금 무섭기도 했구요~
[
2011-09-16 12:37:27 ]
차혜진
정말..대책이 안 선다..대책이 없다.. 라는 표현 밖에는 달리 견줄 말이 없네요.
그 와중에 7층까지 계단을 걸어오는 학교 관계자 여러분, 방문객 여러분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린학생들.. 본의 아니게.. 미안했어요~ 하지만 우린 웃을 수 있었어요! ^^
[
2011-09-16 13:27:22 ]
김지영
이러지 마~~요. 너무 무서워요.
부산도 정전으로 암흑속에서 조금 떨었(?)답니다. ㅋ
[
2011-09-17 10:27:17 ]
김도한
우워어어어어!!
갑자기 불이 나가서 완전 당황했어요, 그 순간에 막 오시게 되어서
계단으로 올라온 학생들과 관계자 여러분 죄송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뭐랄까,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이런 일도 있구나...하면서
[
2011-09-19 19:02: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