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씨,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질문입니다.

비자발표가 나면 학비납부가 안내되지만, 미리 유의하실 점.
다른 랭귀지스쿨과 달리, 트라이덴트의 경우 같은 재단의 전문학교가 많은
관계로, 사전에 누가 납부할지를 미리 학교에 알려 주어야 합니다.

납부가능한 방법은,
(1) 한국에서 윤희씨가 직접 트라이덴트 학교계좌로 해외송금
*비자발표가 나면, 학교의 학비청구서를 윤희씨께 전달합니다.
*해외송금시 은행수수료로 4000엔~6000엔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2) 사무소인 그린유학으로 의뢰할 경우
*학교의 학비청구서내역을 당일 환율기준으로 원화로 그린유학으로 송금
*해외송금시 은행수수료로 4000엔~6000엔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위의 납부금액이나 방법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3) 일본현지에서 언니를 통해 학교에서 직접납부할 경우
*사전에 학교로, 언니와 윤희씨의 관계를 증명하는 서류와 학비납부자가
언니라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학교에서 확인 후 학비납입고지서를 일본 언니의 집으로 발송합니다.
*학비납입고지서에 따라 학교로 송금하시면 됩니다.
*해외송금시 발생되는 은행수수료의 비용은 발생되지 않습니다.

송금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3)언니를 통해 송금하시는 방법이
있지만, 반드시 위의 사전확인을 통해 언니가 학비납입고지서를 받도록 안내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자발표 후, 다시 한 번 윤희씨에게 확인할게요.
뉴스 보니 일본도 아침날씨 흐릿하던데, 한국도 비 주룩주룩입니다.
날씨로 인해 기분도 주룩주룩이지만, 윤희씨는 귀여운 조카들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심윤희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학비를 일본으로 가지고 들어와야하나해서요
>아님 한국에서 송금해도 돼는건지
>그린에서 학비송금도 도와주시나요 처음처럼 그린에서도 송금을 받으시나요
>어느쪽이 수수료나 편리정도나 더 좋은가요
>일본으로 가지고 들어오는데도 한계가 있다고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