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도시및지역계획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저희 과가 특이하기도 하지만 한국에 얼마 없어서..그런지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이 과에서 레벨이 좀 낮습니다. 물론 공부야 하기 나름이라
학점에 목숨은 걸고 있지만..역시 한국은 일단 대학이름이...
그래서 사실은 대학원을 좋은데로 갈까 아니면
그냥 1년반정도 EJU랑 JLPT를 준비해서 일본 대학을 갈까라는 고민으로
요즘 고민이 아주 많습니다;ㅁ;
사실 대학원을 좋은데로 가기 위해서는 영어가 필수일 것이고
만약에 그렇다면 이번 여름에 아마 영어를 배우러 외국으로 나갈 듯합니다.
하지만 그때 문득 지금 제가 너무 하고 싶은 것이 일어이고 사실 영어보다
일어를 더 많이 공부하는 시점이라..일본대학을 알게 되었고..
일본이 도시계획분야도 조금 강하다는 것을 알아서..고민 중입니다.

여쭙고 싶은 것은 일본에 도시계획분야가 정확히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도시 공학이 아니라 도시계획이라..인터넷에 쳐보아도 더의 이과계열이더군요.

그리고 왠만하면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갈 것입니다.
나이가 24살이니..다시 시작한다면 더 높은 레벨을 쳐다보고 안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데 EJU랑 JLPT 말고도 괜찮은 학교는 토플도 보던데..정말 토플이 중요한지를 알고 싶습니다.
사실 제일 걸리는게 저 토플입니다. JLPT준비하고 토플 같이 준비하는 것은..
ㅡ.ㅡ;;;

요 두가지 질문좀 드리고요...답이 안나오네요..경우의 수는 많은데..
어디가 확실히 정하고 나아가지를 못하겠어요..나이도 나이인지라...ㅠ_ㅠ
젊었을 때 공부안한것을 지금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