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님~
홈스테이의 경우에는 생활비는 많이 절약이 되나 기본적인 비용과 시간적인 부분은
홈스테이보다는 기숙사쪽이 상대적으로 나을 것 같습니다.
교통편을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기는 쉽지 않구요...
워낙 동경이란 지역자체가 지대(땅값)이 비싼 지역이기 때문에 홈스테이를 할만한 가정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동경외곽지역으로 홈스테이를 소개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처럼 3개월은 홈스테이를 해보고 나머지 3개월은 기숙사생활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처럼 어학원 선택기준이 한국인이 적고 회화중심인 학교의 경우를 찾기는 쉽지않은
조건입니다,...
한국인이 적으면 대부분은 중국인이 많다보니 ㅠㅠㅠ

하나님이 한가지 오해하는 부분을 설명을 드린다고 하면 동경외곽지역의 일본어학교의 경우에도
홈스테이를 소개해 주는 일본어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방학코스 프로그램으로 홈스테이를 소개해 주는 학교가 간간이 있습니다만 하나님과 같이
학생비자 학생의 경우에는 홈스테이를 소개해 주고 있는 학교로는 구단정도입니다만 최대기간이
우선은 한달 소개를 해준 후에 홈스테이 주인과 하나님이 잘 어울리면 연장은 가능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 이외 궁금하신 점 언제든지 다시 문의 주시구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이한나님의 글입니다.
>아까전에 문의하였던 이한나입니다.
>홈스테이할 경우 필요한 경비와 일반 기숙사에 사는 비용중 어떤것이 더저렴합니까? 기숙사에 살게되면 밥을 해먹어야 해서 홈스테이하는 비용과 맹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정말그런지..
>교통편을 좀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알 수 없을까요?
>일본에 대하여 아는 것이 없으니
>준비하는데 이리도 어렵습니다.
>뭐가 옳은건지도 모르겠고
>어떤게 나을지도 모르겠고 ,
>6개월 유학을 한다고 했을때 3개월만 홈스테이를 하고 3개월은 기숙사에서 살아도 되는 건가요?
>
>제가 어학원을 택하는데 있어 보는 기준은
>한국인이 적고 회화중심.-단기간에 실력향상이 될만한곳
>동경이 아닌곳은 사투리 같은것을 배울수도 있으니깐 왠만하면 동경.
>방금생각난건데요 어짜피 학원은 사투리 아닌것을 가르쳐 준다고 해도
>홈스테이하는 곳이 촌이면은 사투리를 배우겟네요?
>그럼.홈스테이 가능한 동경이외의 학원이 더 괜찮을 수도 있겠네요?
>가격도 저렴할수도 있고 숙소랑 학원이랑 거리가 가까우면 교통비도 적게드니깐?
>어허허.점점 복잡해 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