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님~~안녕하세요...
강혜진입니다...
걱정이 많죠!! 닛칸하우스 2인실도 한번 고려해보세요...닛칸에 들어간 학생들 모두 만족하고 있어요...
아~그리고 새미씨~~경제적인 문제는 그리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 아르바이트가 불가능한 영어권의 나라들과 달리 일본은 유학생 아르바이트가 공식적으로 허용되어있자나요!!

이번 10월학기때 저랑 함께 들어갔던 기치죠지 학생들과 몇일전 통화했는데...
이제 한달 조금 지났는데 모두들 아르바이트 구해서 좀 넉넉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새미씨~한번 오세요~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해드릴께요...
가능하면 담주는 4월학기 마감땜에 길게 이야기를 못해드릴꺼 같구요...담주 이후에 오시면 길게 이야기 할 수 있을듯해요~~
그리고 민증과 여권은 잘 있습니다....혹시 쓰실일 있으면 우편으로 보내드릴께요..

그럼 새미씨~~감기조심하구요...
주말이네요...좋은 영화도 보고~~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권새미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오랫만에 그냥 한 번 들려봤어요.
> 1월학기 비자도 나오고, 이제 다음은 제가 가는 4월학기 구나.. 싶어서^^;;
> 요즘은 수속도 다 마쳤고 그냥 맘 편히(사실 편하진 않지만-_-;) 일어 공부하면서
> 일본으로 떠나는 날만 기다리며 지낸답니다..
> 이제 숙소도 슬슬 생각해 둬야 할 것 같은데 무지 고민이네요~
> 전에 상담했을 때는 레오팔레스 1년을 생각했지만 것도 지금 생각해 보니 좀 걸리고;
> 어떻게 그냥 일반 집을 구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쉽지 않고..
> 아빠 아는 분이 일본에 계시다고는 하는데..
> 그렇다고 기숙사는 맘에 드는 곳이 닛칸 나카노 뿐인데(역시 화장실이..ㅎㅎ)
> 야찡도 그렇고 교통비도 그렇고 걸리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
> 돈만 넉넉하면 모든게 해결될텐데..하하-_-;
> 아무튼 지금 제일 고민은 역시 숙소!;;
> 다음에 유학원 가서 다시 상담 좀 받을게요. 나중에 저 불러주세요ㅎㅎ
> 참, 제 민증은 잘 있죠? 그것도 다음에 찾아가야지~
>
> 그럼 다음에 뵐 때 까지 건강하시고(날씨가 추워요~>.<)..
> 오늘 하루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