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진씨~
그러지 않아도 지난번에 민섭씨한테도 전화가 왔었어요...
구정지나자 마자 기숙사 설명회한다면 말해 놓고 아직 날짜를 못정해서리..
담주 화요일(22일) 7시에 기숙사설명해서 결정하려고 하는데..
혹시라도 시간이 안되시면 연락주세요....

비자결과는 예년보다 상당히 늦어져서 2월28일(월)날 발표가 난다고 하네요..
조금 갑갑스럽지만 기다리는 김에 좀 더 기달려 보자구요...
회사에 벌써 그만둔다고 했으니, 제가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좋은 결과 나올것이라
생각하므로 그다지 걱정은 안 합니다 ㅋㅋㅋ

담 주 화요일날 뵈요^^

이수진님의 글입니다.
>4월에 오하라 신청한 이수진입니다.(민섭이랑 같이요.ㅋ)
>오랜만에 연락드려요.
>날짜 다가오니까 궁금한것도 많아지고
>이것저것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아직 비자가 안나온거 같은데,
>언제쯤 나오나요? 그리구 기숙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기간적으로 보면 이제 한달좀 더 남았는데,,
>너무 준비하는거 없이 이렇게 있어도 되나해서요..
>짐싸는것도 그렇고...
>그리구 비자 말인데.. 혹시 안나올수도 있는거죠?
>회사는 그만둔다고 말해놓은 상태인데
>혹시라도 아나오게 되면 큰일인데 말이에요..
>걱정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구요,
>좋은 정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