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연님

학교를 드디어 결정하셨군요.
일단 축하드리구요.(?)
결정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후회가 남지 않도록 히현님
나름대로 열심히 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우선 4월학기의 경우에는 시간이 있으니까, 10월달안으로 준비하기로 하구요.

서류 준비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게시판에 글을
남기시거나, 멜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저희 찾아오실려면요...
종로2가 국세청(밀레니엄플라자)건물 바로 옆쪽으로
종로외국어학원2층으로 오시면 되요.
오시기 전에 전화를 주시면 더 좋겠구요.
전화번호(732-1101)를 알려드릴께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히현이님의 글입니다.
>네~~ 정말 이번에도 답멜 정말 잘 읽었습니다.
>여러모로 저에게 큰 힘과 도움을 주시네여..
>님 글을 읽으면서 맘이 한결 편한해 졌어여..
>님 말씀대로 태글이란데가 유학원이였어여..
>몇군데 상담은 안했지만 상담했던 유학원마다 동경공학원을
>썩내켜하지 않더라구여..
>이유는 한국학생이 별로없고, 중국학생들
>때문에 면학분위기가 않좋다는 애기 입니다.
>하지만 몇명 학생들한테 멜를 받았는데여.. 중국학생이 많다고
>해서 크게 문제 될건 없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어여.
>되려 중국학생 많은데가 한국학생많은것보다 낳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구여...
>반면 중국학생 많은데 절대 가지 말라는 사람도 있었구여..
>그래서 더욱 헷갈렸어여...
>
>님께서 말씀하신거와 같이..
>좋은 위치에 좋은 학교라면 가도 좋다는 결론이 남니다.
>제일 중요한 등록금 문제며, 알바할수있는 위치며 다 좋다구 하시니까여..
>또 진학공부에 훌륭한 시설을 가지고 있는 일본어 학교라고 하시니까여..
>전 일단 일본어과로 진학이 목표니까여...
>
>진학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면.. 갈꺼예여.
>
>님 말씀대로 100% 만족하는 학교를 찾기는 힘들죠...
>또 어떤 환경에서든 자기하기 나름이겠죠..
>다만 좀더 좋은환경을 찾게 되는 과정인거 겠죠.
>
>공학원에 다니는 분과 몇번의 멜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분도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은 하셨어여..
>일단 면학분위기는 썩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선생님들도 별로없다고 하네여..
>아르바이트 하는 선생님들이라서 그런가 같다도합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나쁜 말씀은 안하신거 같아요.
>그분도 100% 만족하실순 없겠죠.. 어떤것도 100% 만족은 없는거 같아여..
>제가 욕심을 너무마니 부려서 그동안 힘들었던거 같아여..
>
>인제 욕심을 버리고, 공학원으로 결정할겁니다.
>님 말씀대로 진학공부에 휼륭한 학교라면여,. 굳이 제가 망서릴 필요가 없겠죠.
>암튼.. 님 제가 중요한 결론을 내리는데,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찾아 뵙고 싶어여..
>공학원 접수도 해야하구여. 넘 늦은거 아니져..
>이번에 가족들이랑 진지하게 대화해서 마루리 질려구여..
>가족들은 걱정하는 목소리거든여.. 유학에 찬성하시지는 않고있어서..흐흐흐~~
>
>다른 친구들 보니깐 서둘고 있던데...
>
>
>PPPPP SSSS : 참 보증인 은행잔고에 사천만원 꼭 있어야 하나여..
>어쩌지 우리집에 그 큰돈이 없는데...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