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이하, 직원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제가 알던 분들 모두 여전히 그린유학에서 일하고 계셔서 기쁘네요.

귀국하고 한 번 찾아 뵙는다는 게 오자마자 새 직장을 얻는 바람에
미루다 보니 이렇게 됐네요.
저는 일본 현지 취업이 여의치 않아 먼저 귀국했구요, 정현씨는 무사히 일본 전문학교에 입학해서 2학년 1학기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장터상품권을 받았으면 하는 데요,
제 것과 정현씨 것 모두 아래에 있는 주소로 정현씨에게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中野区大和町４丁目１９－１０
第２みのり荘２０６号
１６５－３３０４

그린유학이 날로 번창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조만간 짬내서 유학원에 들르도록할께요~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잘 지내시길 빌겠습니다.


아참, 제 한국 연락처는 010-4727-2115 입니다.
혹시 문제 있으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