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씨 오래간만입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해 잘 계시는지요.....
요즘도 여전히 바쁘시죠??....
어서어서 한가해지셔서 저희와 자주 접촉했음 좋겠는데....ㅋㅋㅋ
이제 그럴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만....ㅎㅎㅎ

문의하신 비자문제는 걱정을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출석률과 학습태도만 좋으면 전혀 문제 없이 비자연장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기숙사 문제또한 저희가 원하시는 타입으로 잘 알아봐드릴께용..^^

우선 건강진단서를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이번주중으로 학교로 보내야하니 잘 모르시겠으면 전화주세요....
저희가 다른것도 여쭤볼것이 있으니 오늘중으로 통화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시거나
저희쪽으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무지하게 더울것 같네요...
하지만 또 내일은 빨간날이 기다리고 있고....ㅋㅋㅋ
오늘 짜증나고 힘겨운 일이 있으시더라도 내일을 생각하며 즐겁고 신나는 하루가 됐음 좋겠네요....*^^*

홍유희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찾아뵙고 통 인사글도 못올렸네요. ㅜㅜ;;
>요즘 다들 그렇겠지만서도 먹고 살기 빠듯하여.. ㅎㅎ -_-
>
>다름이 아니고 몇가지 여쭤볼게 있어서요.^^;
>제가 2년 어학연수 준비잖아요..그럼 6개월 비자가 나오면
>그후에 비자관리도 그린식구분들께 할 수 있는건가용?@.@
>신경쓰는걸 원래 싫어하는 성격인데 이것저것 준비하다 보니
>질문에 또 질문..이래요. ㅠㅠ 이해해주실꺼죠?
>
>그리고 저 기숙사 들어가려고요. 이것은 빨리 결정해야 할거 같아서
>저렴하게 머무를수 있는곳도 같이 알아봐야 하는데..
>알아볼 수 있을까 하고요.아무래도 언니네집에 있다보면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결혼했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일거 같아서
>홀로서기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ㅡㅡ;
>
>일단 두가지구요. 저 아무래도 앞으로 자주 여쭤보고 방문해야 할거
>같아요..막상 가면 물어볼게 없는데 뒤돌아 나오면 또 물어볼게 산더미고..
>ㅡ,.ㅡ 제가 6/6일날 이사하거든요. 이사하고 난 후 홀가분한 마음으로
>한가지씩 준비해야 겠어요.
>
>아참..그리고 건강진단서와 수수료는 월요일에 통화드리겠습니다.
>
>더운날씨에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