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저희 그린일본유학에 문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후에 일본에서 어학연수후에 진학을 계획하시는 분이시라면 워킹비자보다는 처음부터
학생비자로 입국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면서 효과적으로 진학하시는 방법입니다..
워킹의 경우에는 대부분 공부목적이신 분보다는 아르바이트나 문화탐방의 목적이 강하다보니
일본어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일본에서 워킹비자로 1년이란 기간동안 체재를 해도 정식으로 일본어학교에서 수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식당이나 한국인이 많은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경우에는 상상외로 일본어실력이
늘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신다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외국으로 데리고 갈 경우에는 최소한 8개월이전부터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저희 학생분중에 고양이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고생하신 분이 계셔서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왠만한 정성이 아니면 쉽지 않겟더군요..
게다가 들어가는 비용만 약 80만원이 소요되었다고 하더군요..

일본에 도착해서도 원룸을 사용하시는 것은 기본이시구요...
주변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실 경우에는 원룸에서 사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개의 배설물을 제대로 치우지 않는다든가, 저녁때 개가 시끄렇게 짖을 경우등등입니다..

이번에 고양이를 데리고 나가시는 학생에게 부탁해서 체험담을 받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구요*^^*


고등학생님의 글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구 바로 워킹을 신청해서 1년간 하구요.
>그리고 취학비자를 받아서 6개월이나 1년 어학연수를 하구 난 다음에 전문학교를 진학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강아지를 데리고 가야 해서 그런데 일본에 갈때 강아지를 데리고 갈수 있나요? 그럼 집은 따로 구해서 살아야 하는데 원룸이면 키워도 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