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 졸업후, 일본으로 유학을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공부가 대학원 유학을 해야할지, 아니면 어떤한 과정으로
공부를 마쳐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하고자하는 공부는 박물관행정, 박물관학, 미술관 행정및 문화재 복원 쪽에
관심이 있어서 이쪽으로 공부를 하고자하는데, 일본에서 공부할 경우 메리트가
있는지 궁금하구요. 우선 이쪽으로 공부를 하고나서 일본내의 미술관이나 박물관
(갤러리가 아닌 국립쪽)에서 일해보고싶거든요.

아는 일본인언니는, 이쪽계열은 공부를 더하기보다(현재 미술대학졸업예정)
졸업후 일본어학교에 다니면서, 우선 갤러리나 미술관쪽의 연구생으로 들어가라고
하던데, (언니말로는 일본어를 잘할경우라더군요) 하지만, 이쪽의 일본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일본대학에서 학위도 없는 한국인의 수요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어쨌든 필요하다면 일본에서 학위를 위한 공부를 더해보고싶구요.
왜냐하면 저도 석사까지는 공부를 해보고싶은마음에, 그리고 이분야가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분이야니까요.


중요한것은, 저의경우는 어떠한 방식으로 일본에서 공부를 해야할지가 우선 제일
궁금합니다. 자세한답변 부탁드립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려고하니까요.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