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궁. 우리 애순언니 애타는 마음이 간절하게 전해집니다.
회식도 그렇구 기숙사두 그렇구..

근데, 잔넹입니다. 이번주 금요일에는 뒷풀이가 계획되어 있지 않네요.
조만간 애순언니를 위해서라도 이벤트를 준비해보아야 할 것 같아요.
전번에 그린패밀리 학생들이랑 '교복입고 만나기' 뭐 이런 모임도 생각했었는데요.
크크.

어쨋든, 기숙사룸메를 찾기 위해, 게시판에 '룸메를 찾습니다'라는 특별공고를
실어봐야 할 듯 싶어요.
애순씨도 혼자서 기숙사 찾느라 넘 마음 애태우지마시고, 시간내셔서 사무실에
방문해서 원장님으로부터 선호하는 지역 및 타입을 고려해서 기숙사를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혹 시간이 안되시면 전화로라도 희망지역, 타입에 대한 안내를
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딱 부러지는 대답 못드렸네요. 그게 제 특징입니다...^-^;;;

아무튼 그린의 온스탭이 한마음 한뜻으로 애순씨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홍애순님의 글입니다.
>내일 교류회가 있다는 문자는 받았는데
>아무래도 평일인 관계로 또 가기가 힘들듯..
>끝나고 뒷풀이가 있으면 늦게라고 가고 싶은데
>혹시 있나요? ㅋ
>슬슬 기숙사도 알아봐야 할것 같아서..
>근데 매일 알아는 보는데 아무래도 혼자 알아보려니 힘들고
>또 룸메도 맘 맞는 사람 빨랑 찾아야 하는데..걱정 걱정..^^
>미리 만나서 친해지고 그래야 할것 같아서요.
>아무리 그래도 완전 모르는 사람이랑 같이 살아야 하는데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기치죠지 4월학기 가는 분 없나용?
>친구해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