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준협님~
즐겁고 유익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요^^

우선은 준협님의 상황설명을 들으니, 준협님이 계획하신대로 우선은 단기간으로 일본에서
공부를 하시고, 기간제로 근무하면서 경력+경제력을 해결 하신 후에 내년에 다시 어학 또는
유학을 준비를 하시는 것이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으로서는 지역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난제인데요..
교토지역이 문화적인 부분으로는 보고 느끼는 부분이 많을 것이란 생각은 들기는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일본어학교의 선택은 상당히 좁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일본어학교 국적비율이 중국인 학생이 80~90%인 학교인 관계로 귀하게 낸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엔 조금은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생기는 군요..

지역은 동경이 아닌 지역에서 오히려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부부네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제가 한군데를 추천한다고 하면 야마사언어문화연구소(http://www.gajajapan.co.kr/language/yamasa.html)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야마사가 소재해 있는 오카자키는 나고야와 같은 아이치현에 위치해 있으며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출생지입니다.

나고야까지는 30분, 교토,나라, 오사카와도 근접해 있으면 주말등을 이용해서 충분히 여행을
즐기실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가장 짧은 시간내에 가장 효과적으로 일본어와 일본문화, 다국적 학생들과의 교류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주저하지 않고 야마사언어문화연구소를 추천합니다..

그럼, 살펴보신 후에 더 궁금하신 부분이 생기면 다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휴일 보내시구요*^^*





백준협님의 글입니다.
>저는 07년 1월학기 다른 유학원에서 신문 알바로 비자신청을 한 상태인데요..
>몇가지 여쭈어 볼게 있어서 질문해 봅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구... 제가 잘 준비하고 있던 와중.. 며칠전..
>아는 누님이 (현재 공립 일본어 교사) 출산휴가로 3월부터...
>휴직을 한다고 해서요..
>제가 땜방으로 10개월 ~1년 정도 했으면 한다고 해서요..
>누나는 제가 일본어 정말 못한다는 것도 아는데요..
>지난 4월 신혼여행 때.. 일주일간 땜방으로 저를 고등학교에 앉혀 두었습니다.
>저보고 용돈 벌이 하라구...
>제가 전공이 역사고... 좋아하고 잘하는게 지리고.. 복수전공은 일본어 인데요..
>일본어는 신학기라서 히라가나 인사말 가르치고.. 거의
>일본의 문화나 역사.. 지리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죠.. ㅎㅎ
>근데요.. 이번 1월학기를 갈 까 하다가요..
>이번에 기간제를 하면.. 경력이 될것 같기도 해서요..
>흠.. 돈도 꽤 벌수 있고 해서요..
>짧게 단기 연수를 다녀와서.. 기간제 하고.. 내년에 ..내년에는 자비로 어학연수 내지는 유학을 갈까 생각합니다.
>
>그래서 이번 단기연수요...   12월 능력시험 접수를 했거든요.. 끝나고 갈려고 하면.. 일본어 학교는 종강 그리고 방학 시간이잖아요.. 흠.. 그래서 망설여 지더라구요..
>1월에 가야 하나....
>생각했던 학교는 동경이라면 요한, 그리고 동경 갤럭시
>삿뽀로, 교토도 생각하고 있구요...
>역사쪽이나 문화재.. 그리고 관광 쪽도(공부측면이요.. 놀려고 그러는건 아니구요..) 생각하고 잇어서요.. 아무래도...
>이번에 짧게 가는 것은 교토에 무게가 실리는데요....
>
>짧게 갈수 잇는 방법 좀 알여주세요...~~~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요..
>참 애매 합니다....
>1월학기 비자.. 일본가는 꿈에 젖어서 생활하다가...
>에공 한국에 다시 생활할 생각을 하니까요....
>
>여쭈오 보고 싶은거는 많지만.. 우선...
>겨울.. 12월 1,2월.. 이 기간동안..
>일본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다녀올 수 잇을까요....
>
>너그럽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시사일본어학원에서.. 신경민샘.. 일본어 능시반 하나도 모르고 ㅎㅎ
>(4년만에 일본어 공부하는 거라서요) 수업 듣고 있네요.. 3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