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수님~ 안녕하세요. 그린유학 차혜진입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네..단어만 보증인이지 금전적인 부분이 법적으로까지 연결되는 그런 보증인의 관계는
전~~혀 아니시랍니다.

일본에서는 린수님의 전반적인 이력(서류)만으로 린수님이 정말 공부하는 목적으로 일본에
들어 오시는지를 판단하게 된답니다.
그 근거중 하나로 한국에서 학비, 생활비, 기숙사비등에 관한 전체적인 비용을 서포트 받을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출해야 하는데요.
경비지변의 인수경위(부모, 친적등), 구체적인 금액등을 기재하고 그 능력(일정소득 및 예금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사업자등록증명원), 원천징수과세증명원(납세사실증명원),
은행잔고증명서(예금능력 증명) 제출을 요구하는 거랍니다.
이러한 서류들로 린수님의 비자가 합격이 되게 되는거구요.
실질적으로 일본에 가실때는 어느분의 돈을 사용(학비, 기숙사, 생활비등)하시던지 상관이
없으시답니다.
말그대로 상징적인 의미예요.

친척분이 걱정을 많이 하시면 저희쪽 연락처를 알려드리고 직접 전화하시게 하셔도 되요.
가끔 그런 전화문의를 받는답니다 ^^

낮이 너무 짧아졌어요~ㅜㅜ 일교차가 크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요!


이린수님의 글입니다.
>유학 보증인 때문에 그러는데 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싶어서요..
>친척중에 직장다니고 계신분에게 부탁을 드릴려고 하는데
>보증이라고 단어때문에 망설이고 계시는것 같아서요..
>그 보증과는 확연히 다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