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미씨~
오늘 기숙사설명회가 있어서 정신없는 와중에 왔다가서 인사말도 제대로 나누지도 못했네요^^
모두들 벌써 4월학기 숙사를 알아보느냐 정신없는데 혜미씨는 많이 늦었죠^^ㅋㅋ

어느학교가 혜미씨의 시선을 끌었는지 궁금하군요^^
이미 시선을 끌을만한 일본어학교는 대부분 마감이 되었는데...

오하라 역시 오늘 혜미씨를 마지막으로 해서 모두 마감이 되었답니다..
학교에서 학생의 이력서를 보내라고 전화가 불이 났습니다..
가끔 유학원에서 실질적으로 수속한 학생이 없는데도 학교의 자리를 확보해 두기 위해서
학생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정원을 확보해 두는 경우가 간혹있다보니 학교입장에서는 실질적인
인원수를 알기 위해서 학생의 이력서를 우선적으로 받은 후에 모집인원을 정해주고 있답니다.

그러므로 저희 역시 유학원의 이미지가 있으므로 마감이 임박한 15일날에는 학교에 연락을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겠구요...
오하라가 아닌 타학교로 입학을 희망하실 경우에는 월요일까지는 오하라일본어학교에 연락을
해두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오하라 일본어학교쪽에서도  인원을 정리할 수가 있으니깐요^^;;

꼼꼼히 학교 살펴보신후에 연락 주시구요.
건강하고 유익한 주말 맞이하세요*^^*


정혜미님의 글입니다.
>어차피 15일까지 서류 집어 넣으실꺼잖아요
>조금만 더 알아보구 결정해도 될까요???
>오늘 보니가 괜찮은데가 한군데 눈에 들어와서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