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씨~
벌써 출국일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짐은 가급적이면 리무진을 타고 신주쿠까지 가면 요요기관 담당자가 차를 가지고 마중을
나오므로 굳이 힘들게 나리타공항에서 부터 전철을 탈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에서 리무진을 탈 경우에는 리무진 운전사가 짐을 실고 내려주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으로
짐을 실어주고 내려주는 사람이 있으므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짐을 실을 때에는 가방 한 개당 짐표를 한장씩 건내주므로 정확하게 짐 숫자와 짐표
숫자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본의 경우, 짐표를 분실하게 되면 짐을 건내주지 않으므로 짐표 잘 보관하시도록 하세요^^

그럼, 출국전까지 궁금하신 점 언제든지 문의 주시구요..
공항에서 만나요 영주씨~~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최영주님의 글입니다.
>떠나기 3일전이되니
>이래저래 정신이 없네요.
>전 짐을 공항에서 부친다음에 케이세이센 타고 가려했거든요;;
>짐값도 들고 해서 나름 교통비를 줄여보자는 취지하에.ㅋ
>근데 메일보내주신거에 픽업을 보니 리무진을 타고가는 방법뿐이라.
>택배대신 리무진에 짐을 다 실어 볼까 하는데요.
>
>혹시 리무진 탈때 짐이 많아도 일일이 싣고 내릴때
>운전수 아저씨께서 도와주시거나 혹 눈치 주는 일은 없는지..?
>그럼 그냥 짐 안부치고 리무진 타고 가서
>픽업나와주시는 분께서 차를 끌고 오신다하니
>그 차에 싣고 갈까 하는데요;;
>
>생각보다 짐이 너무 많아요>,<.
>이민가방한개,캐리어한개,노트북,카메라(가방이커서;;),메고가는가방
>리무진에 다 실어 주시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