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린유학 김경금입니다. 잘 지내셨어요? ^^
두분 머리 맞대시고 원서쓰시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다 되가네요.

입학원서 및 기타구비 서류는 학교로 잘보내져서 이번주 수요일에 일본의 입국
관리국에 비자신청 접수가 되었으며, 알고 계신대로 최종적인 비자발표는 내년
2월말에나 나오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학교에서 추가서류 요청은 없었으니깐 지금부터는 기숙사를 알아
보시는게 좋으실텐데,

일반사설 기숙사라면야 입실료만 먼저 납부하시면 되시고, 레오팔레스와 같은
일본부동산의 원룸으로 신청하실 때면 전액을 납부하셔야 하는데,
비자불합격으로 인해 출국을 못하게 될 경우에는 입실료는 돌려받으실 수 있으며, 기타 원룸의 경우는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돌려받으실 수 있으세요.

4월학기 비자발표 나고나서 기숙사 알아보시면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만큼 너무
망설이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미리미리 알아보시는게 좋으시고, 계약수수료는
회사별로 다르니깐 계약전에 반드시 확인해보시고 계약하시는게 좋으세요!

두분은 같이 가시니깐 레오팔레스나 일반기숙사의 원룸스타일 기숙사가 좋으실
텐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기숙사정보에서 보실 수 있으며,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전화나 상담실에 글 남겨주세요~


윤선님의 글입니다.
>좀 둘러보니 숙소를 괜찮은데가 나오면 미리 예약도 해야한다던데..
>4월이지만 비자가 나온다는 확실한 보장이 없으니 망설여지네요..^^;
>
>서류도 일단 다 보내놓고 다소 안심은 하고 있지만..
>이쪽에서도 진행을 어찌해야할까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둘다 가기때문에 2월말에 비자발표나면 살고 있는 집을
>내놓고 나가면 정리해놓고 일본으로 옮겨야해서요..ㅎㅎ
>
>이래저래 시간도 없고..
>
>가장 중요한 비자가 확실히 나온다는 보장만 있어도
>좋을 듯 싶은데 말이죠..
>
>어찌하는게 좋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