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에 들어가는거 준비하랴 연말 즐기느라 정신이 없었드랍니다..ㅋㅋㅋ 경아씨는 아주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이제 마음이 좀 놓이는군뇨~~^^
시간 정말 빠릅니다...엊그제 잘 지내라고 인사한 것 같은데,......
이번에 가면 잠깐이라도 얼굴 뵐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디 편의점인지 알려주시면 제가 잠깐 들를지도 있어용..ㅋㅋㅋ
이제 오늘이면 저희도 종무식하고 2007년에 실질적인 업무는 마감을 합니다...
올한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은데....
경아씨는 어떠셨는지요~~
올해 혹시 안좋은 일 있었다면 정말 훌훌 털어버리시고...
내년에 일본에서 본격적인 생활들이 시작될텐데...
정말 좋은일만...행복한일만...신나는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경아씨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m^^m

김경아님의 글입니다.
>히사시부리데스...
>1월학기생 준비하랴 바쁘시겠어요..
>벌써 여기온지 오늘로써 정확히 석달째이네요..
>지진도 여러번 경험했꼬요~ 바이트도 곤비니에 다니는데,
>일본미세라 청취는 많이 늘어난 것을 느낀답니다.. 뿌듯해용
>이번해도 이제 며칠밖에 남지가 않았어요..ㅠㅠ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