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님, 그린유학 김경금입니다.
드디어 오늘이 아영씨가 출국하시는 날이네요. 원서쓰고 기숙사 상담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정말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출국하고나서가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영씨가 일본에서 공부하시는 동안 불편하거나 어려운점 없도록 모든 그린직원들이 잘 살필테니 아버님 너무 걱정하지마시구요, 이후에라도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고진천님의 글입니다.
>김경금 대리님
>안녕하세요
> 고아영 아버지 입니다.
>김경금 대리님께서 열심히 도와주셔서 딸 고아영이 오늘 4. 3. 일본으로 유학길을 떠납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것에 대하여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바라옵고,
> 유학원 및 김경금 대리님 앞날에 무한한 발전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차혜진 실장님에게도 고마운 인사 대신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