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2시로 상담예약을하고 아침일찍 기차에 몸을 실고 온양 촌삐~~가 서울로 상경을 했습니다.
기차에서부터 10분 연착을 하더니 결국엔 용산역에선 지하철까지 연착을 하더군요..ㅠ
도착하고 한10분쯤 흘러 드디어 지하철에 몸을 싣고 가다보니..헉!!! 지하철을 잘못탔습니다..ㅠ
(뭐 시골촌삐~~~~에다가 방향치인 제가 그렇죠 뭐!!) 가뜩이나 늦었는데...다시 용산역으로 돌아가 반대노선에서 유학원에 가는 지하철을 타고 보니 벌써 약속시간에서 20분이 흘러있었습니다...종각역 4번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유학원을 저는 또 발견하지 못하고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드디어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30분 늦어서...ㅠ(김대리님 진짜 죄송해요~ㅠ.ㅠ)
도착하니 원장님과 김대리님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이 홈페이지에서 얼굴도 많이 뵙던 분이라 조금 아니 많이 친숙하더라구요!!! 속으로 혼자 아는척 많이 했습니다...히히히히히 겉으로 아는척을 하고 싶었지만 차마 용기가...키키키 상담중이시기도 했구...
그렇게 김대리님께 제가 가지고 온 서류를 제출하고 원서를 썼습니다. 그 원서작성 정말 장난이 아니였습니다.ㅠ 그래도 김댈님께서 작성해 주신 것을 보고 2시간에 걸쳐 원서 작성하고 김댈님께 숙소에대해 상담도 받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퇴근시간이 4시인걸로 알고있는데 저땜에 김댈님 퇴근도 못하시고 5시까지 싫은 내색 하나도 없이 상담해 주시고 감동했어요~ㅠ
이상 저의 험난했고 감동했던 방문후기 였습니다~^^
수고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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