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늦은 후기인가요?ㅋㅋ
대충 8~9개월 전에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인터넷으로 여러군데를 알아봤어요..
학교를 알아보고 이곳저곳 가입도 하고 여러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그러다 날짜가 가까워져 오고..
아는 언니가 먼저 10월학기로 가셔서
언니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결국 그 학교가 나한테는 가장 잘 맞겠구나 싶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먼저 가신 언니가 친절하고 무리한 강요를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에게 맞춰서 잘 해준다고 하셔서
저도 바로 그린유학에서 하기로 결정했지요.^^
언니가 먼저 연락을 해주시고
저도 상담으로 몇차례 전화를 하고 예약도 변경하고 참 수고스럽게 해드렸어요
그런데도 너무 잘 해주시고 사정상 빨리 써야했기때문에
바로 원서를 쓰러 갔습니다.
어딘지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갔었는데.
다행히 잘 찾아갔지요^^ 이젠 지하철역과 더 가까운곳으로 이전하시니까 더욱 찾기 쉽겠죠??
사전에 준비를 잘 못하고,, 정보도 몰랐었는데
다 알아서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참참... 원서랑 이력서 등을 쓰고 나니까 손가락이 너무 아팠어요..
그동안 글씨를 거의 안써버릇해서..ㅋㅋ
틀리면 어떡하지?? 왜 이렇게 어려워.~~ 뭐 이런생각을 하면서 다썼구요
근데 한문을 쓴게 아니고 거의 그렸던 기억밖엔 없어요
그래서 거기 다녀온 후 바로 한자쓰기 교본이랑 붓펜을 사서 요즘 틈나는데로 연습하고 있어요,
제가 소심한 O형이라서 디게 긴장했는데
처음부터 너무 신경써주시고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일을 안하게 되거나 쉬는날이랑 맞으면 교류회도 꼭 참여 할께요,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다 대답해주신것도 감사드리구요.
여러가지 귀찮은거나 어려운 것도 다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음에 기회가 될때 꼭 찾아뵐께요..
그럼 바쁘시겠지만 고생하시고
사무실 이전도 잘 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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