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가 신분이 신분인지라 부모님께서 대신가시고 나서
제가 직접 설명이나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에 휴가 나온김에
상담을 받아보고 학교를 정해버리려고 상담을 신청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찾기 쉬워서;; 사실 계단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여기가 맞나 ~ 어리버리 대다가 긴장되는 마음을 안고 들어갔는데
(사실 제가;;; 무뚝뚝하고 그런 성격이라;;;)
모든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맞이해 주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
그런 친절에 익숙하지 않아서;;; 사실 제가 인상이.. 좀... 무섭거나 무뚝뚝한..
그런 인상이라... 모자두 푹 눌러쓰고 그러고 가서;;
어쨋든 원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시게 여러가지 사진이나 자료들
하나하나 일목요연하게 집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 그리고 학교선택과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된점 감사드려요 ^^
그때 말씀 드리지 못한게 제가 아직 군인이라 여러 행사에 자주 참여하진
못할거라는 것과 여러 정보들에 대해 다른분들보다 늦게 접할거 같다는것
뭐 그런것들이 있는데... 이제 7개월 정도 남았는데..
그동안에 부모님께서 밖에서는 최대한으로 도와주신다고 하셧기에
그리고 그린이라면 믿고 따라갈수 있을거 같아서 ^^
내일이 휴가 복귀인데 오늘 학교도 정하고 이력서도 올리고
이렇게 글 씁니다 ^^
그날 너무나도 친절하게 대해주신 원장님 감사드리구요 ^^
늦었지만 그린에 계신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제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 책임에디터 : 상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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