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신 이상희님 감사드려요~

사실 유학원 이곳 저곳 많이 가보고 학교도 많이 알아봤지만 이곳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유학결심을 굳히게 되었네요~!!

사실 "포기하고 한국에 그냥 살자~!"라는 생각도 맘 한구석에 있었거든요~

제 나이 대에 유학을 결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더군다나 취업할때 항상 나이가 문제잖아요~!!

"얼마나 됐다고 그러냐?" 싶겠지만 말이죠~!!

시집도 가야하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더 그렇구요~!!

처음엔 조승연대리님? 인가 그랬는데 출장 중이시라고 해서 이상희님께 학교설명 및  교통, 기숙사,

필요한 서류 등등.....이야기 듣고~ 제 개인적 이야기까지 귀 기울여 주시니 더 고맙더라구요

여하튼....계속 뵙게 될터이니..ㅎㅎ 잘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유학**과 다른 좋은 느낌 잘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