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아침 댓바람부터 그린 사무실을 꽉차게 만들어버렸던
박경현입니다.
어제 상담, 감사했습니다.
제대로 아는게 없어서 되게 막막하고 불안했었는데, 원장님 말씀에
힘을 얻게 됐어요.
아참...몇년 전에 제가 방문드렸을땐 이사하기 전 건물이었는데(전 나름
그린 역사의 산증인-.-) 이번에 새로사한 사무실 참 예쁘더라구요.
그 전에도 예뻤다는 기억은 있지만.
그리고 직원분들은 모두 사진보다 예쁘시던데요.
특히 이상희씨. 실제로 뵈니까 얼굴이 너무 작아서 속으로 깜짝!!!!!!!!
회사는 역시나 다음주부터 재출근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방문 드리거나 할일이 생기면 토요일에 가능하게 되겠지요.
봄이한테도 안부 전했어요. 그녀석, 서울 올 시간 내기는 힘들다면서
여전히 홍콩이니 일본이니 잘 돌아 다니더군요. 역시 충남지역의 자유인ㅋㅋㅋ
뭐 아무튼..나름의 상담 후기 입니다.
몇년 전부터 스토킹-_-하던 유학원이라 그런지..역시 다른 유학원은
방문할 생각조차 안들어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수속이 시작되려면 아직 한참 남았지만, 이래저래
나름 살아본 결과(ㅋㅋ) 시간이라는게 무척이나 빠른 것 같더라구요.
이러다가 금방 여름되고 금방 또 겨울되고...
그럼 다음에 찾아 뵐때까지 모두 안녕히들 계시구요.
아참 원장님. 동사무소 옆에 있는 참*교회 옆 우중충한 공간이 나름 깔큼한
소공원으로 바뀌었다는 소식 알려드립니다. 아, 그리고 구*고등학교랑 중학교
들어가는 길도 엄청나게 삐까빤짝한 포장으로 바뀌었다는 소식두요.
그럼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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