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을 말한다 > 부산그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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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을 다녀와서 |
날짜 : 2010-01-04 11:07:14 |
글쓴이 : 정재현 |
조회수: 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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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들어오지만 글을 남기는 건 처음인 것 같네요.
절대 포인트가 목적은 아니구요. 네, 절대 아니구요.
안 보이시겠지만 모니터 앞에 앉은 제 눈빛은 순수하답니다. 네, 절대 아니구요.
저는 부산 쪽의 패밀리 ... (패밀리라고 해도 되는건가 덜덜)
워킹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소년 (청년 ? 소년 ?! 청년 ?!!)입니다.
그린에 저를 아시는 분은 희박하고 희박하지만.
저는 그린에 애정이 철철 넘치고 있구요.
하지만 타고난 아웃사이더 근성으로 인해 음지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 아, 일단은 상담후기라고 시작한건데. 중얼중얼.
지난 금요일 (9월 4일)에 기숙사 설명회에 참석했어요.
그 전에 연락 받아서 알고는 있었지만.
'혼자만의 설명회'.
괜찮아요. 저는 외롭지도 뻘쭘하지도 않았어요.
다만 혼자서 그런 수준높은 친절을 받아내고 있자니,
몸둘 바를 모르겠더군요. 저 때문에 괜히 번거로우셨던 건 아닌지. 하며 몸이 절로 굽신굽신.
질문이라거나 ... 제대로 준비해가지 못해서 오히려 죄송했달까.
하지만 워킹 비자 합격하고 붕떠있던 상태였는데, 이제 어떤 순서로 준비하면 될지 모양이 잡혔어요.
무조건 감사. 감사. 굽신굽신.
뜬금없지만.
그린에서 친구를 많이 만들고 싶네요.
저의 매력의 사슬에 모두를 묶어버리고, 그린유학의 스페셜리스트로 등극하고 싶다고는 절대 말 못 .....
네, 저는 실제로는 얌전하고 차분하고 지루한 사람이구요.
인터넷에서는 키보드 워리어. 이렇게 잡설을 쏟아낸답니다.
제 첫인상은 망했네요.
안녕. 가을입니다. 모두들. 가을을 만끽해요.
만끽끽끽.
체키체키.
앞으로 제 글을 자주 보게 되실거라는 예언.
아무튼 이 글의 주제는, 가을을 만끽하면서 친구가 됩시다 ............ ?!!!
... 상담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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