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월요일 오후.. 그린유학원에 갔습니다.

두번째 방문,,ㅋㅋ

첫방문은 작년12월경이였구요, 다짜고짜 찾아갔지요..ㅋㅋ

혼자가려고 약속시간을 3시로 잡았었는데  

어머니와 같이 가려고 5시로 시간을 변경하여 방문했습니다,

해가 바뀌고 맘놓고 있다가 기간이 얼마 남지 않다고 생각하여

전화와 메일로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상세히 잘 설명해주셨어요,

저는 회화중심수업과 한국인비율이 적은곳을 추천해달라고 해서

한동안 이학교 저학교 고민하다가 제가 생각해 둔곳이 마침 할인혜택까지 있다고 해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바로 학교 결정!ㅋㅋ

사실 규모가 쫌 있는곳이 괜찮을꺼 같다고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할인"이라는 단어에 확 끌렸습니다,,,,,,,ㅋㅋ

어쨋거나 이제는 다른 학교는 보지 않을렵니다,ㅋㅋ

제가 결정한곳에 애정을 두고 열심히 다니고 공부해야죠,,ㅋ

 학교는 결정했고,.,남은건 숙소네요,,,

기숙사도 장단점을 잘설명해주셨어요,

그나저나 환율이 쪼금이라도 내려야될텐데,,,,ㅠㅠ

이거원,,,처음에는 뭐 어째쓰지,,하고 햇는데

주절주절 혼잣말로 계속 쓰게 되네요,,ㅋㅋ

아!! 할일이 생겼다,,ㅋ

손대리님이 강조하신 이력서도 써야지ㅋㅋ

글재주가 없어서 주절주절 썻어요,ㅋ

정리가 안되지만 결론은 만족스러운 상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