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생 개개인의 확실한 목표 달성에 주력하는 MCA일본어학교
●   다양한 장학금 제도, 선택수업 및 특별대책수업이 있는 학교 



●   가는 길   -   학교 주변

ㅡ JR소부센(総武線)「오오쿠보 역(大久保 駅)」에 하차해서 북쪽(北口)출구로 나오면 도보 5분 거리!

오오쿠보 역은 한국인도 많이 살고 한국인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활기찬 다국적 거리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듯~
역에서 좌측 사거리로 나오면 TESCO마트 매장이 있구요. 
학교 가는 길에 초록색 지붕의 北新宿雲母라는 어린이 보육원이 귀엽게 맞아 주네요. ^^
그리고 바로, 흰색 건물의 웅장한 MCA가 모습을 드러내지요~

●   학  교  전  경

날씨가 화창한 날엔 창문 너머로 후지산까지 볼 수 있는 학교. 
학교 건물이 높아서 뻥~ 뚫려 있는 기분?? 주변의 北新宿주변과 멀리는 西新宿까지도 보이는 전경.
그땐 정말 '일본에 와 있구나~'하는 생각과 현실을 느끼 실 수 있을 거예요. ^^
9층 건물에 2층에서 7층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 자체건물을 가지고 있는 학교들 부럽지 않은 규모에
쾌적하고 체계적인 학교 분위기로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학교입니다.

●   시     설

미술품 수집이 취미이신 교장선생님의 안목으로 엄선되어 본연의 모습을 뽐내며 전시되어있는 액자들~
학교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특히 면접연습도 같이 실시 되고 있는 진학지도실 !
그 곳의 방대한 진학 자료를 보면 지금 내가 어떤 학교를 지향할 수 있을지 해답이 보일 듯합니다.
전문학교, 대학 지도는 물론 교장선생님의 특별 지도로 인한 대학원 지도까지 충실하게 써포트되고 있는 학교입니다.

ㅡ 각층별 교실과 7층의 대강의실, PC룸 (6대), 진학상담실, 도서실, 학생라운지, 보건실, 흡연실 등
      다양한 용도와 목적의 시설로 정돈 되어 있는 학교



●   まとめ

ㅡ 인가정원 540명 (4월 학기 83명 모집) - 9레벨 개설, 22개 클래스 구성
ㅡ 국적비율  한국 60% 대만, 홍콩, 중국 39%, 기타 1%
ㅡ 담임 제 운영 및 클래스별 특별 담당 선생님 제도를 통한 철저한 관리
ㅡ 입학생의 50%가 진학, 50%가 귀국을 하고 있다고 함.
ㅡ 목적별 옵션수업 실시 (중급 2레벨 이상부터)
     매주 금요일 전교시 수업  ,  월~목 메인수업
ㅡ 무료 한자수업 : 오전, 오후 / 월,수,금 1시간 씩
ㅡ 토에이센(都営線) 50%까지 학생할인 적용 가능
ㅡ 문부성 장학금 신청 인원 6명 , 학교자체 장학금
ㅡ 시험 전 대책수업 시기 및 내용
    4월 ⇒ 6월에 있을 EJU(종합과목) 대비 
   7,10월 ⇒ EJU시험 대비 및 일본어능력시험 대비
   1월 ⇒ 진학준비, 소설, 에세이, 비지니스 수업 중심 (상급 및 진학예비자)
ㅡ 학생 수업평가제가 있어 매학기 학생 의견 수립 및 반영
ㅡ 레벨이나 입학기간에 관계없이 자격 외 활동 허가서는 학교에서 대리 신청을 해 줌

●   토요진학강좌

ㅡ 과목 : 영어, 수학
ㅡ 시간 : 오전 10:00~11:50 - 영어 , 오후 12:30~14:20 - 수학
ㅡ 수강료 : 1과목 당 1만엔

＊   MCA 수업료

장기학비 : 406,000엔 / 단기학비 : 176,000엔 / 워킹학비 : 176,000엔
단, 단기+장기생의 입학자는, 장기학비납부 시 입학금 2만엔 할인



◆   이 윤숙 과장의 一言（ひとこと）

오오쿠보 하면 우선 “한국인이 많은 동네”라고 고정관념을 가질 수 있지만,  일본어학교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동네이기도 하고, 오히려 거주하기에 너무 편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는 동네이기도 해요~ 
그리고 한류열풍의 영향으로 오히려 오오쿠보를 찾는 일본인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요~^^
한국 식당, 한국 연예인 사진, 문구 팬시용품을 살 수 있는 곳에는 일본인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번화한 거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조용한 주택가가 인접해 있으며 박물관, 문학관등 일본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인접해 있어 목표와 계획을 가진 유학생들에게는 좀 더 일본에 대해 공부 할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학교를 둘러보면서 각 층마다 게시되어 있는 각종 생활 정보들~ 세심한 배려와 안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진학대비와 목표에 맞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미쯔미네케리어아카데미!!
MCA일본어학교야 말로 확실한 교육 효과와 좋은 결실을 맺고 돌아올 수 있는 일본어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꼭 진학이 아니더라도, 확실한 일본어를 공부하픈 예비유학생에게 적극 추천 합니다^^

◆   김 지영 과장의 一言（ひとこと）

정신없이 주위를 둘러보던 중 여기가 맞나 싶은 생각과 동시에 사진 속에 있던 주유소가 나타났다. 
어찌나 반갑던지... 학교는 깨끗하니 잘 정돈된 느낌이었다. 점점 일본학교들이 시설 면에서 좋아지고 있구나..
라는 맘을 안고 학교설명을 들었다. 
학교 설명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장학금! MCA개근상, MCA출석우수자표창, 문부과학성장학금추천학생6명, 
이수현장학금추천1명 등 장학금 제도가 잘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고환율과 침체된 경기 속에 힘들어 할 학생들에게는 소액이더라도 큰 도움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타이트한 수업과 무리한 테스트가 아닌 전체적인 환경과 조화 속에 공부를 하게 끔 만드는 학교라고 생각된다. 
수동적인 학생보다는 능동적인 학생에게 더 잘 맞을터! ^^
웅장한 겉모습, 정리정돈 된 내부, 알찬 커리큘럼과 다양한 학생 지원... 
하지만 어떤게 가장 큰 특징이지.. 싶을 정도로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회화를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맞는 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학교? 
하지만 이것이 학교 컨셉이란다 ^^    완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학교가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