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이다바시역에서 매우 가까웠다...

그리 가깝지 않을꺼라 생각하고 생각없이 막 지나가다가 지나칠 뻔 했다...ㅋㅋ

학교 규모는 작은 편이었고...역시나 한국인은 많았지만 그래도 다국적으로 구성된 학교중의 한곳이었다...그래서 그런지 진학수업 위주보다 회화위주의 수업이 주를 이룬다고 했다...

서양인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라 서양식의 파티,,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파티도 상당히 재미있게 기획되어지나 역시 생활력 강한 아시아인들은 모두들 알바하러 가고 없고 항상 서양친구들끼리 파티하고 노는 모습들을 자주 본다고 설명해주신 아유미 선생님께서 살짝 서운해하셨다...ㅎㅎ

참,,이런 말 들으니 괜히 자존심 상했다....ㅋㅋㅋ

일본인 봉사자들이 많아서 교류회도 참 많다고 한다...학생들이 적극성만 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하셨다...

전체적인 느낌은 매우 작으면서도 알차다는 느낌...음.... 표현력이 부족해 머라 해야할지...

그렇다......속이 꽉 찬 배추라고 하자....*^^*

이상 ALA 일본어학교 방문기였슴돠...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