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생들이 있는 코엔지의 라임하우스에 잠시 마실댕겨오다가
우연히 마을 상점가를 통과하던 중 이끄는 듯 나를 잡아끄는 향기에
몸을 맡기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보고 있더군요.
이건 또 무슨 시츄에이션!
허름한곳에서 부부인 듯한 주인들이 부산하게 움직이며 음식을 만들고 있었어요.
돈카츠정식을 비롯해서, 이런저런 가정식 정식을 만드는 손놀림이 빠르더군요.
저는 그 중에서도 평소에 좋아하던 쇼가야키(돼지고기에 생강풍미를 첨부하고 간장으로
양념해서 구운 요리)정식을 시켰어요.
대박 맛있었지요 ㅎㅎㅎㅎ
코엔지 라임하우스 사는 우리 그린 친구들, 여기 한 번 가 보는게 어때요?
안재희
맛은 어땠어요..
중요한것 맛과 가격 ㅋㅋㅋ
[
2010-04-27 22:39:59 ]
김지영
지나다니면서도 가서 먹어 볼 생각을 못했네요.
담엔 꼭,먹어봐야지!!!
[
2010-04-28 10:06:58 ]
김도한
맛 좋았어요!!!!!!!!!!!!!!!!!!!!!!!!!!!!!
엄마가 만들어준 맛!! 따뜻한 맛!! 정겨운 맛!!! >ㅂ<
그리고 가격은 570~680엔 정도였어요.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이었지요^^
[
2010-04-28 16:57: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