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에디터에게 질문학기

유학생 체험담 - 어학연수, 전문학교, 대학(원), 기숙사, 일본생활 > 책상 사온 이케아매장 소개해봅니다..

책상 사온 이케아매장 소개해봅니다.. 날짜 : 2008-05-30 22:12:18 글쓴이 : 김금수 조회수: 1605 이 곳은 치바현에 있는 이케아 매장이예요.. 가는 방법은 도쿄역에 가서 미나미후나바시로 가는 지하철로 갈아타면 되는데요.. 도쿄디즈니랜드의 다음이던가 다다음 정거장인가 그렇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책상재료를 사왔는데..이 이케아라는 브랜드는 스웨덴을 본사로 둔 세계적인 기업인데요..한국은 아직 정식수입이 되지 않아서 이런 큰 창고형 매장이 없고.. 일본은 정식으로 수입이 되어서 커다란 매장이 있습니다..^^ 도쿄와 가까운 곳은 요코하마와 이곳 치바 두군데인데요.. 거의 모든 가구들이 조립식형태입니다..근데 상당히 저렴하죠.. 편리하고 심플하면서 저렴한 가구이고 일본에선 한국보다 살짝 저렴하게 팝니다..ㅎㅎ; 어쨋든 완제품도 있지만..대부분 조립형이라는 것.. 2층은 이렇게 쇼룸의 형태로 되어있어요.. 이곳은 수많은 쇼룸의 한개에 불과하구요..상당히 넓습니다.. 각각의 상품들을 어울리게 디자인해놓고 구경을 하면서.. 각 제품에 붙어있는 상표번호를 적어서 나중에 1층으로 찾으러 가는 겁니다.. 여기도 2층인데..이곳은 의자위주로 되어있는 곳이예요.. 쇼품말고도 이렇게 의자면 의자..책상이면 책상..그렇게 모여있는 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명이나 이쁜 소품도 많아요..^^ 이곳은 1층인데 엄청나게 큰 공간에 모든 제품이 쌓여있어요.. 적어놓은 모델의 번호를 가지고 이곳에서 찾는 겁니다.. 뭐..이런 식 인것이죠..^^ 좀 멀기는 하지만 굳이 물건을 사지 않아도.. 구경을 한번쯤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해서 소개해봅니다..^^ 저희는 여기서 책상두개랑 방석등등이랑 커다란 냄비랑 서랍장 3개를 들고.. 직접 집까지 수레에 끌고 왔습니다만..좀 미련한 짓이니..다른 분들은 그러지마시길..ㅋㅋ ⊙ 책임에디터 : 상담메일 보내기

김은주 [2008-05-31 13:50:04] 이케아는 차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이라는.. 배송비가 너무 쎄다는;; 저도 요코하마쪽의 이케아에서 이불커버랑 그릇같은거 사서 전철타고 왔다는-_- 다음날 근육통이.....덜덜덜; 김금수 [2008-05-31 14:42:02] 하하하..^^; 저희도 책상두개랑 서랍장3개랑 방석들이랑 접시.냄비같은 걸 키치죠지까지 전철타고 가지고 왔답니다..ㅋㅋㅋ 아주 죽을맛이었어요..ㅎㅎ 그래도 고생한만큼 만족하고 있어요..^^ 개고생의 웃긴 추억이 되었죠..-_-;; 홍윤경 [2008-05-31 17:55:24] 오아- ! 가보고싶어요! ㅋ 차혜진 [2008-06-02 14:35:48] 제가 조아라하는 이케아~~ 울 아가들을위해 많은걸 준비했었더랬지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케아 다이스키!! 입니다요...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김인자 [2008-06-02 20:49:02] 나도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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