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 일본어 학교에서 공부할 장원석이라고 합니다.

워낙 그린 유학센터에서 꼼꼼히 준비해주셔서 덕분에 일본에 잘 도착했네요.

아침 8시55분 비행기였는데도 집에 도착하니 4시에 도착했어요. 

참고로 나리타에서 신주쿠로 갔는데...

京成本線(케이세이 혼센)을 타고 日暮里(니포리)까지 가서 JR 山手線(야마노테선)으로 갈아타는게

제일 무난한 방법 같네요. 시간은 90분정도 걸리고, 금액은 1190엔 나왔네요.

스카이라이나도 있는데 가격만 비싸지 시각은 비슷하게 걸린다고 하네요.

뭐 일본 친구와 같이 가서 그런지 별 문제 없이 잘 도착했어요.

도쿄는 처음 왔는데 아직까지 한국과 많이 다르지는 않는데...

자전거 타는 사람이 왜이리 많은지 깜짝 놀랐어요. 

오히려 자동차 보다 자전거가 무섭더라구요. 뒤에서 소리 없이 휘이익... 겁나요. 뒤에서 박을까봐..

그럼 종종 소식 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