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가 맞이 늦었네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좋은유학원을 통해서, 덕분에 좋은 집도 싸게 구하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만.

3달이 이제 지나버렸네요. 이래저래 정신없이, 어리버리하면서.

키치죠지는 정말 좋은 동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키치죠지의 고양이. 라는 노래가  있어서, 그냥

고양이도 좋아하고, 웬지  오. 그렇담. 키치죠지. 일까나.

라는 생각으로 (별 생각없이지요. 하하.)

왔는데, 좋은 거 같아요.

선생님들도 좋고. 조금 일본인 특유의 답답함이랄까, 그런것들이 있긴 하지만.ㅎㅎ

모, 이노카시라공원에서 일본애들이랑 조깅클럽도 만들어서 놀고 할일없이 놀고 있답니다.

전시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그냥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남기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을 잘 지켜주세요.~~

키치죠지 이노카시라에서 찰칵.

아, 밑에 까마귀 공격 글. 저도 제 앞에 자전거 타고가는 아저씨 공격하는 것 봤다는.

두번이나 수직 강하해서, 머리를 공격!!

케.!! 하면서,

무서워하면서, (웃었음.)

카라스좋지만도,좀  그거보니까 무섭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