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재웅입니다.
무척 덥죠? 여기도 그렇습니다.
이사하고 바로 신청한 인터넷이 2주가 넘게 기다려 드디어 오늘 됐습니다.
새로 이사한 곳은 스기나미쿠 젠푸쿠지라고 합니다.(니시오기쿠보역)
아주 조용한 주택가여서 너무 좋습니다.

자 그럼 이사한 집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크기는 6조가 되겠습니다.(목조 되겟습니다.)
옆집의 아가씨의 전화 통화 소리까지 들리는 대단한 집이 되겠습니다.
자동 스누즈 기능도 포함 되어있습니다.(아침에 여기저기서 알람소리가 들리거든요...)
에또...작은 베란다도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 맘에 드는건 화장실과 욕조가 크다는 것입니다.
예전 집에서는 샤워하다가 얼마나 벽에 자주 부딛쳤는지 모릅니다.
가스렌지는 이집의 또하나의 훌륭한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전기 플래이트에서 요리를 하면 음식이 맛이 없어지거든요...)
에아콘모 아리마스케도 관상용 다께!!

(자세한 사항은 참부한 몹시 큰 사진을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점점 깊어가는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 만끽하시길 바랍니다.(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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