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상품권의 결과물 인증샷입니다요.
빨리 올리려고 했는데 치지미의 사진은 어느 누구의 디카에서도 찾을 수가 없더군요.
막판에 다들 정신을 놓고 있어서 그랬던가;;
그래서, 그날 같이 했던 중국인 친구가 만든 요리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난코츠랑 맛탕(마로 만들었대요!), 순재료비 100엔의 푸링 디저트.
한국 친구들이 만든건 떡볶이랑 치지미였어요.(오랫만의 산사춘도..ㅎㅎㅎㅎㅎ)
뭔가 2% 정도 살짝 부족한 느낌도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른 나라 친구들로부터도 아주 호평을....^^

장터 상품권을 급하게 요청했는데도 타이밍 좋게 도착해서 다행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부러워했어요~
덕분에 하루 종일- 아주 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


* 지금 도쿄는 천둥 치고 비오고, 방안에 가만히 앉아 있는데도 정신이 없네요.
이따가 나가야 하는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