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3월이되고 곧 4월이 되네요...^^
이제 곧 온지 1년이 되는 ....ㅡㅡ::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과 후회가 들지만...
이미 지나간 것이니깐 잊어버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준비를 합니다...
일단 학교부터 바뀌는데,,,
대책없이 요즘 공부도 안하고 있고,,,
알바하느라고 피곤하다고 늦게 일어나서 지각이나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
지금 살고있는 레오가 계약이 끝나기에...
새로 집을 구했는데요...
일본의 '에이블루'라는 회사를 통해서 구했습니다...
시키킹레이킹 각각 한달약칭분으로 6조정도되구여...
욕실,화장실 따로되어있는 92년도식이예요...
중요한 약칭은 5만 3천엔..ㅋㅋㅋ
우리동네가 조금 비싸서,,,이정도면 정말 양호한 가격이예요..ㅡㅡ::
혼자 내려면 부담이 될 듯 하지만,,, 일단 혼자 살고 싶어서여..
(유학생ㅇ ㅣ 배부른 소리하죠?ㅋㅋㅋ)
가전도 동유모에서 티비, 냉장고,세탁기 각각 2천엔에 샀어여...ㅋㅋㅋㅋ
근데 배보다 배꼽이 더큰...ㅋ 배송비가 8천엔...거리가 좀 있긴하지만,,,ㅋ
19일날 이사가는데,,, 언넝 가고 싶은 마음만 드네요...ㅋㅋㅋ

글고, 오늘 비자 변경하러 갔는데,,,
정말 사람 많더라구요... 짱이였어여...!!!!!!!!!!!!!!!!!!!!!!!!!!!!!!!!!!!!
비자변경 인시랑 재입국 인시랑해서 총 만엔!!!!!
정말 사람 피빼먹는...ㅡㅡ

여튼 저는 무럭무럭 잘 살고 있답니다...
공부만하면 완벽해여...
아...환율도 내려가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