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체험담 - 어학연수, 전문학교, 대학(원), 기숙사, 일본생활 > 안녕하셨어요~

안녕하셨어요~
날짜 : 2009-03-31 23:11:09 글쓴이 : 윤연주 조회수: 513



요즘 학교고.. 주위고..뭔가 부산하다~~했더니 벌써 4월학기분들이 들어오시는거더라구요..

제가 온지 벌써 3달이나 된게 신기해요.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데 ㅋㅋㅋ

맨처음에 왔을때 정말 막막.. 했던게 생각나서 뭔가 도와드리고 싶은데..

저와는 다르게 다들 알아서 잘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룸메도없고.. 아는사람도 거의 없고해서 혼자 많이 헤맸는데 말이죠.. ㅋㅋ

환율도 많이올랐고.. 경제도 어려운시점에 결정한 유학이니

" 단물쪽!쪽! 다 빨아 먹고 갈테다!! "라는 마음으로 다같이 열심히해요!!^^


그리고 이윤숙 과장님!!! ㅠ_ㅠ

저희학교는 오늘까지 수업이있어서 린카이 못간다고했는데..

어쩌다보니 학교도 못갔어요.ㅠ_ㅠ;;;;;;;;

이럴줄 알았으면 린카이 바베큐파티라도 갈껄.... 후회되네요..

이윤숙과장님이 전화주셨을때

"학교빠지고 가기 좀.. 뭐해요..ㅠ_ㅠ" 라고 말씀드리고도 그냥 갈까 고민했었는데..ㅠ_ㅠ;

이과장님 죄송해요~~ 다음정모는 꼭갈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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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숙 [2009-04-01 01:43:01]
연주씨~~ 오늘 몇 몇 분이 학교를 제끼시고 오셨던 분이 계셨습니다^^ 아하하하하
연주씨도 같이 함께 했으면 정말 좋았을 자리였을텐데 그래도 또 다음기회를 기대해 봐야죠^^
연주씨~ 가끔 근황이라도 연락주세요^^
정말 연주씨라면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셨을텐데~ 후배님들도 같이 보구~~~~ ^^
차혜진 [2009-04-01 12:01:18]
너무 아쉬워요 연주씨....
후기 올라오면 독후감 작성해야해욧!! ㅎㅎㅎ
학교열심히 가는것이!! 정말 일본유학의 정답이니까... 잘 하고 계시는거예요~~
연락 자주 줘요!! ^^
유지은 [2009-04-02 23:39:51]
전 룸메도 없고 ㅜㅜ
첫날부터 길바닥에서 방황했어요~
역시 혼자 시작하니까
모르는것도 모르는채 지나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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