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에디터에게 질문학기

유학생 체험담 - 어학연수, 전문학교, 대학(원), 기숙사, 일본생활 > 스미다강 하나비

스미다강 하나비 날짜 : 2009-07-26 20:16:12 글쓴이 : 박선하 조회수: 789 어제 스미다강 하나비를 봤습니다. 가기 전엔 아주 멋진 자리에서 불꽃을 맞을 수 있으려니 했지만.... 실제로는... 강쪽은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서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고 걷다보니 허덕허덕.... 아아... 건물 사이로라도 보여서 다행이야.... 그래도 불꽃을 맹렬하게 쏘아주더군요. 불꽃놀이를 다 보고 아사쿠사 센소지로 센소지는 저녁 라이트업 시간도 괜찮습니다. 같이 간 선배가 오미쿠지를 뽑았는데 무려 길이 2장이나 나왔더랍니다. 제가 한장 갈취해왔습니다. 복받을 것 같습니다. 하하하핫. 나오는 길에 모 처의 푸딩을 사먹었는데 아아... 하나에 330엔이라는 거금이었지만 정말 끝내주는 맛이었어요. 후우... 돈 많이 벌어야 겠다. ⊙ 책임에디터 : 상담메일 보내기

김지영 [2009-07-27 00:05:28] 일본은 하나비의계절이 되었나봐요.. 그 현장에서 같이 직접보고싶네요. 그 푸딩도 먹고 싶고.. 김정동 [2009-07-27 10:15:20] 스미다가와 하나비는 일본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랍니다.매년 10만명이상이 온다고 합니다.조금 안타까운건 건물 때문에 보는데 애로가 좀 있다는 사실...그래도 그 나름대로 재미는 있답니다.다음에는 같이 보도록 해요...(동경그린사무실) 김인자 [2009-07-28 00:07:12] 넘 오래간만이예요 선하씨~ 동경지사 정모때 방문한다고 해서 기둘렸구만 ㅠㅠㅠ 왜 이리 바쁜거여요... 자주 안부 살아가는 이야기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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