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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요리
날짜 : 2009-10-08 19:46:37 글쓴이 : 신서철 조회수: 770


제가 조금 게으르지만 빼먹지 않고 하는 하루 일과...삼시세끼 다 챙겨먹기

점심을 먹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는 데 안타깝게도 김치와 콩장뿐
눈에 보이는 계란으로 후라이를 해먹을까 하다가
너무 노말하다는 생각에 계란 한개로 만든 계란찜되겠습니다.
전자렌지 사용법을 잘 몰라서 조금 고생하기는 했지만
정확히 4분35초 걸렸습니다.



⊙ 책임에디터 : 상담메일 보내기
김희선 [2009-10-08 21:14:28]
헐..그린에 살림꾼이신분들 정말 많아요!!
배우고싶어요!! ^^ ㅎㅎㅎ
김도훈 [2009-10-09 05:37:27]
파도 들어가고 위에 뿌려진 고추가루? 도 보이고 먹고 싶구나.
김민경 [2009-10-09 10:28:16]
푸하하하 ㅋㅋㅋ 계란찜 고생하셨습니다 !!
진짜 맛있게 보여요 ><
여기도 한 접시 보내주세여 !! 서철씨 ~~~~~~~~~~
김지영 [2009-10-09 11:47:08]
서철씨, 이거 혹 도훈씨가 하는거 보고
생각나서 하신건 아닌지.ㅋㅋ
맛나보이네요. 담엔 도훈씨가 아닌 서철씨가 해주는거예요?
신서철 [2009-10-09 13:08:21]
제가 만드는 음식은 좀 실험적이라... 계란찜에 우유를 좀 넣었는 데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좋았다는 거.우리집에서 떨어지면 큰일나는 것들. 우유,맥주,계란
김정동 [2009-10-09 14:51:23]
서철아 함 불러줘!!
혼자 너무 잘 챙겨먹는거 아니니?
근데 ,먹은건 다 어디로 갔다니...
손정미 [2009-10-09 16:19:10]
우~와!! 그냥 하기도 힘든 계란찜을~~
대단해요.
이윤숙 [2009-10-09 18:42:10]
서철씨~ 나중에 사진 보면 살쪄있는거 아닌겨??
이윤숙 [2009-10-09 18:42:51]
참, 그날~ ㅋ
장난해서 미안요~ 혹, 진심으로??? ㅋㅋㅋ
그래두 어떻게 목소리도 못 알아보고~ ㅠㅠ
신서철 [2009-10-09 19:57:40]
ㅎㅎ 저 축복받은 몸이라 어지간히 먹어선 살 안찝니다.운동량두 많은 편이고...
그리고 저 보기와 다르게 순진한 사람입니다.^^
김인자 [2009-10-11 11:27:55]
우유와 계란을 같은 비율로 하는것이 황금비율이예요 서철씨~
나도 처녀때는 축복받은 몸이였는데, 출산으로 인해 체질개선이 확~~ 되더라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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