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학기로 아오야마스쿨에 입학하여 열심히 일본어공부에 매진하고 있을 김희선 씨의 집을
그린패밀리에게 공개합니다.

입주하고 얼마 안되서, 생활용품이 갖추어지지 않을 상태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옷가지나,
신발, 식료품들..대단하네요. 정말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동경에 들어간 그녀...
혼자 살고 있습니다. 알뜰살뜰한 그녀는, 재테크의 달인이며, 요리도 잘하며, 성격도 귿!!  
그녀가 그린패밀리임을 만방에 알리고 싶습니다. 쟈, 모두들 모이세요!








I miss you~~
일본에서 활보하고 있을 그대 모습을 생각하니, 부럽기 그지 없소. 도쿄도 날씨가 비오고 나서 부쩍 추워졌다고 하는데,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붉게 물든 노을에 가슴은 두근두근..
희선은 지금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 보는 인생수업중..

사진 아리가또! 그대가 그린출신임이 고마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