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체험담 - 어학연수, 전문학교, 대학(원), 기숙사, 일본생활 > 오랜만

오랜만
날짜 : 2009-12-16 16:31:32 글쓴이 : 김보라 조회수: 551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일본에 온지 벌써?아직? 음 2달 하고15일 정도 된것 같네요.
한국은 어떤지...
올 겨울에는 눈구경을 하는건 포기를 해야하겠지요?
일본의 날씨는 정말 사람을 기분나쁘게 만드네요.
기온이 낮지도 않으면서 뼈속을 시리게 만드는...
추운듯 싶다가 따뜻하고 그리고 또 추워지고 ...
날씨와 물가 빼면 뭐 있을만한 곳이죠. !! ㅋㅋㅋ
연말이 되니까 살짝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지만 ....ㅠ,ㅠ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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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미 [2009-12-16 18:07:01]
전 연말이 되니깐...일본가고 싶은데요.
춥더라도 조금만 참으세요.
동경정모에 참가하셔서 떡국 많~이 드시구요.
이윤숙 [2009-12-16 19:26:43]
보라씨~~ 너무 반가워요^^
동경정모에서 참가댓글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이번 정모때 뵐 수 있겠네요~~~ 쫌만 지둘리세요^^
차혜진 [2009-12-17 15:06:29]
몸도 시리고 맘도 시리죠?! ^^
동경정모 가서리 떡국든든히 드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져야해요!!!
김지영 [2009-12-17 16:49:32]
동경의 추위는 아마도 바닷가의 영향이 있지 않나 싶은데
부산도 기온이 낮지 않아도 뼈속이 시린 추위가 있거든요.
바닷바람....
따뜻하게 잘 입고 정모때 동경지사서 따뜻한 떡국
맛나게 드세요^^
김정동 [2009-12-17 21:56:26]
정말 딱 그렇네요!!
찜방 생각이 절로납니다.
아~~~그리운 찜방.
오늘도 전기장판에 의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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